귓속에서 가끔 소리가 들리는건 왜그럴까요?

2021. 04. 17. 16:18

평소 이석증이 있긴합니다만...

가끔 귀속의 압력이 귀밖과 다르게 느껴지면서

윙~,삑~소리가 들립니다

그소리가 뭘긁는소리처럼 느껴지기도해서 나도모르게 귀가 어깨쪽으로 내려가기도하는데요...

이런증상은 왜생기는거고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스트레스와 연괸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외

원인으로는 나이에 따른 변화(노인성 난청), 강한 소음에 따른 손상(소음성 난청), 기타 원인 미상의 감각신경성 난청,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 약물로 인한 청각 손상, 뇌신경 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비청각성 이명의 원인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 질환, 혈관의 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질환, 당뇨, 근육의 경련, 외이도의 막힘, 턱관절이나 목뼈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2021. 04.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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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외부로부터 청각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발합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가 약 70% 이며, 귀 안쪽 내이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20%, 소음이 15%, 그 이외에 두경부 외상이나 중이염, 약물,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명의 치료법이 뚜렷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최근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물요법 : 과학적으로 입증된 약은 없으나 증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될 경우 원인 질환을 우선 치료하며, 신경안정제, 항우울제는 이명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보청기 :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된 환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상담, 자극을 통한 이명 재훈련 요법

    특별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큰 소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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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난청을 동반하는 이명과 동반하지 않는 이명으로 나눕니다.

      난청이 동반되는 이명은 그 원인을 발견해서 치료 하는 것이 가능하나 난청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 및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이 동반되는 이명으로 외이도의 귀지, 고막천공, 삼출성중이염, 만성중이염, 메니에르병, 이경화증, 청신경종양 등등의 원인이 있으며 이비인후과에서 이경을 통한 확인이 중요합니다

      2021. 04.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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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는 71%, 원인불명인 경우는 29%이며, 추정 가능한 원인은 내이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 및 중이염 7%, 약물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명이 있는 경우 청력저하가 동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청력 저하가 동반 되는 경우라면 치유가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우선은 이경으로 귀 안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귓속에 귀지로 막혀 있거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뇌혈관 이상이나 청신경종 같은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명 재훈련 치료를 이비인후과에서 시행 하기도 합니다.

        2021. 04.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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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입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2021. 04. 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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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정한 청각 자극이 없는데 삐 또는 윙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이명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명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갑자기 생겼다가 좋아지는 단발적 이명도 많지만

            난청과 청력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이 있을 경우에는 이런 청력저하가 동반되어 있지 않은지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를 빠르게 내원하여 청력검사 후에 진단하고 필요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세포의 영구적인 손상이 있을 경우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을 수 있으며 이명 조절에 도움되는 약물치료와 함께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덜 느끼게 하는 이명 차폐기, 이명 재훈련치료기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이명의 경우 술이나, 담배, 커피, 이독성 약물 등이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고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1. 04. 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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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이라고 하는데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는 약 95%의 대부분 사람이 20dB 이하의 이명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약한 증상을 의학적으로는 이명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스스로 괴로움이 느껴질 정도의 잡음이 들리는 경우를 이명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특별한 문제점은 없으며 과로나 스트레스 피로 누적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관련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4.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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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명(삐-소리)은 본인 컨디션 저하나 평상시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며,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에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 청력검사 이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처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명이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보통 청각세포가 장기간에 걸쳐 손상입은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청력검사 이후 보청기나 소리발생기, 그리고 약물치료나 이명상담치료를 통해 이명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하여 이명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청력검사를 포함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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