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피스텔 복도에 나와서 통화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 말고 복도에 나와서 통화를 하는데
시끌 시끌 통화하는 것,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듣게 되었거든요.
방음이 안되어 그런지, 방 안으로 통화 소음이 다 들리네요.
30분간 시끌시끌 하다가 겨우 조용해졌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방음이 잘 되지 않는 복도에서 그렇게 장시간 통화를 하면 듣기 싫습니다. 관리사무실에 이야기 해서 복도에서는 통화를 하지 못하게 전단을 붙여놔야 하지 않을까요
오피스텔 복도 또한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조용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는시간때 그랫다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낫겟네요..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통화 할 수는 있다지만 30분은 너무 하네요.
오피스텔 특성상 소곤소곤 통화한데도 웬만해서 들리더라고요. 이해는 한다지만.. 30분은 좀..
직접 얘기했다가 어떤 해꼬지를 할지 모르니 관리실에 문의를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피스텔 복도에서 통화하는 사람들은 통화소리가 다른 오피스텔에 들리는지 모르고 통화하는 겁니다.
누가 통화내용을 들려주고 싶을까요?
이럴땐 얘기해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법적으로는 해결하기 애매하네요. 매너적인 부분이라 관리실 통해서 방송이나 공지를 통해 안내를 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오피스텔 특성상 방음도 잘안될뿐더러,
복도에서 전화를 하게될 경우 많이 울려서 소음이 발생할텐데
많이 불편하실거같아요.
기회가된다면, 쪽지라도 붙여보시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