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과 얼마나 친하게 지내야할까요?
최근에는 친구 같은 아빠와 엄마가 대세가 되는 것 같은데... 정말 친구 같아져서 오히려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 경우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자녀들과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세상에 부모와 자식 관계에 있어서 무조건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 같은 아빠라는 말이 친구들처럼 허물없이 선을 넘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부모 자식 간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예의범절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이걸 시키면서 편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터널 수 있는 사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와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친구가아닌 부모관계임을 알게 해줘야합니다. 서로 지켜야할 예절도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 딸과 어느정도 친하게 지내시는 방법이 애매하시면 아이들이 존댓말을 흐면서 서로를 존중하게끔 약간의 거리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친구같이 지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친구같은 부모님에게 자기 감정을 서스름 없이 말을 해주면서 아이들과 소통이 아주 잘 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아예 친구처럼은 지낼 수 없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길을 안내해줘야 되기 때문에 훈육을 해주셔야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어느정도의 거리르 둬야 부모님의 말을 잘 듣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와의 관계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부모와 자녀 간의 좋은 관계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녀의 연령이나 성격에 따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호작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발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3세
신뢰 형성 단계부모는 자녀에게 안정감과 보호감을 제공해야 하며, 자녀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때 부모는 자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6세
자율성 발달 단계부모는 자녀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때 부모는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비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7∼12세
주도성 발달 단계부모는 자녀의 자기주도력을 지원하고, 책임감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때 부모는 자녀의 꿈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3세 이상
근면성 발달 단계부모는 자녀의 자립심을 강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때 부모는 자녀의 진로와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조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1
또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는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사춘기를 겪을 때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는 서로 노력해야 개선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감사와 존경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녀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부모로서의 권위와 존중은 유지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분명 친구 같은 것도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렇더라도 일단 보호자로서의 권위는 지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허물 없이 지내는 것은 좋지만 + 너무 친구처럼 격이 없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예의는 지키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와 자녀 관계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과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은 좋습니다.
단,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지어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을 넘지 않되,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과 대화 시에는 아이들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들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