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누수로 천장공사 하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3월에 첫 누수 발생으로 천장 도매만 다시 했구요 7월에 두번째 누수가 1주일 정도 이어져서 9월부터 석고보드 몰딩 다 교체중입니다

어제 몰딩공사가 끝났는데

몰딩이 문제인제 어느쪽은 몰딩 사이가 벌어지고 어느쪽은 옆 몰딩이랑 단차가 생겼어요

테이핑을 한 몰딩을 붙히는건데 벽은 테이핑한걸로 붙히고 천정 몰딩은 몰딩을 붙힌 다음에 테이핑을 해서 이게 제 눈에 너무 조잡스럽게 보이고 이미 뜨는 곳이 생겼다는건데요

바로 내일이 도배인데 몰딩을 다시 해 달라고 하는건 과한 건가요?

맨 마지막 사진이 원래 몰딩 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한 요청 아니에요. 도배 들어가면 몰딩 위가 다 덮이니까 지금이 마지막 손볼 기회예요. 틈 벌어지고 단차 생긴 것도 문제인데 벌써 뜨는 곳까지 있다면 그건 취향이 아니라 시공 하자로 봐야 합니다.

    내일 도배 전에 뜨는 부분이랑 단차 심한 곳만이라도 다시 붙여달라고 하세요. 사진으로 어디가 문제인지 짚어서 보여주면 업체도 발뺌하기 어려워요.

    채택 보상으로 9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사진처럼 줄눈과 몰딩 주변이 벌어져 보이거나 타일 모서리가 지나치게 드러난 상태라면 마음에 안 드는 게 당연해요. 다만 시공 직후에는 조명과 먼지 때문에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니, 먼저 낮과 밤에 같은 위치를 가까이서 촬영해 두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표시해 보세요.

    시공업체에는 “전체적으로 예쁘지 않다”보다 몰딩과 타일 사이의 간격, 줄눈의 끊김, 타일 단차처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계약서나 견적서에 포함된 마감 기준과 비교해 재시공 또는 보수 가능한 항목인지 확인하고, 보수 전에는 사진과 요청 내용을 문자로 남겨 두세요. 단순한 색·패턴 취향 문제인지, 들뜸·날카로운 모서리처럼 기능상 하자인지도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타일이 흔들리거나 빈 소리가 나고 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면 미관 문제가 아니라 하자일 수 있으니 빨리 업체에 점검을 요청하세요. 혼자 먼저 뜯기보다는 업체와 보수 범위와 일정을 합의한 뒤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