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주산, 피아노, 바둑
본인이 어느 정도 관심 있어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3개 다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를 선택해서 학원에 보낼 생각인데요..
어떤 것이 아이한테 도움이 될 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런지요?
아이의 학습을 위해서라면 주산이 좋을 것 같고
악기 하나를 다루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 피아노
아이의 문제해결능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아이와 의논해서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하기 원한다면 요일제로 달리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다양한 부분의 관심이 많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다양한 부분을 탐색하고 경험을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우선 학원을 보낼만한 상황이 역부족 이라면
무료로 운영 되어지는 각 지역 주민센터 및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학습을 진행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이 학교 방과 후 수업에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면 진행을 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의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가정에서 주산 + 바둑을 알려주시고, 피아노만 학원을 보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주산 + 바둑 + 피아노는 아이의 창의성, 상상력, 탐구력, 지구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뇌.인지 발달 등 많은
부분의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라면, 피아노를 보낼 것 같습니다.
주산이나 바둑은 사실은 집중력과 같은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어릴 때 피아노를 치면서 음악적 역량과 감각을 익히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경험으로서, 피아노를 배우게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의 흥미나 학원의 시간, 비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택하라면 피아노 나 바둑을 택하겠습니다. 피아노는 어릴때 한번쯤은 배워두면 괜찮은 소양이라 생각하고, 바둑은 생각을 넓고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라 생각 합니다.
세 가지 모두 아이 발달에 좋은 활동이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만약 한 가지를 고른다면 아이가 가장 즐겁게 몰입하는 활동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주산은 집중력과 계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며 수학에 대한 자심감을 길러줄 수 있어요. 피아노는 감성 표현, 손의 협응력, 리듬감 등 예술적 발달에 좋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바둑은 사고력과 전략적 판단력과 전략적 판단력을 키워주는 활동이에요.
아이가 셋중 제일 재밌다라고 말하는게 있다면 그걸로 시작하세요. 즐거워야 꾸준히 할 수 있고, 꾸준함이 결국 실력과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3개다 장단점이 확실하여, 아이의 성향과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산은 빠른 계산력, 기억력에 좋고,
피아노는 창의력과 감수성,
바둑은 집중력, 인내심, 논리적 사고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남자아이에게는 주산이 집ㅈ중력과 계산력, 논리력을 키워 학습에 직접 도움이 됩니다. '피아노'는 정서 발달과 손근육, 창의력에 좋고 바둑은 사고력과 전략적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 성향과 흥미를 고려하여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가지 모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들입니다. 부모님이 결정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의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