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에게 진상되던 진상품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때마다 철이되면 과일이나 생선들 식재료들이 나면 진상이 되곤 했는데 옛날에는 지금처럼 운송수단이 발달하지 못해서 음식들이 빨리 상했을텐데 그 먼거리를 상하지 않게 임금님한테 전달할수 있었던 방법이 있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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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진상품들이 한양으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대동법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정부의 재정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가자, 부족한 국가 재정을 보완하고 농민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개혁론이 제기되어 결국 대동법이 실시되었습니다. 대동법은 경기도에 시험적으로 시행되고, 이어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대동법은 집집마다 부과하여 토산물을 징수하던 공물 납부 방식을 토지의 결수에 따라 쌀, 삼베나 무명, 동전 등으로 납부하게 하는 제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말이 있었습니다.
상하지 않는 식품재료도 있었고 얼마든지 임금에게 진상되는 것은 최상품으로 사용되었으니 빠르게 전달 되었으리라 판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