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나이아의눈물
삼성, 애플 외에는 유명한 휴대폰 제조업체가 있나여?
보통 애플이나 삼성에서 출시된 휴대폰을 많이 쓰짆아요. 그 외에도 다른 제품은 없는지 궁금합니디다. 예전에는 모토로라만 알고있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예전에 모토로라 레이저 쓰던 세대라 그 이름이 반가운데요, 지금 모토로라는 독립 회사가 아니라 중국 레노버 소속입니다. 브랜드는 그대로 살아서 북미랑 남미에서는 아직도 꽤 팔려요.
사실 세계 전체로 보면 삼성이랑 애플을 합쳐도 절반이 안 됩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디씨가 집계한 올해 1분기 점유율이 삼성 21.2퍼센트, 애플 21.0퍼센트였어요. 둘을 더해도 42퍼센트 남짓이고 나머지를 다른 회사들이 나눠 갖고 있는 셈이죠.
그 나머지를 채우는 이름이 샤오미 11.5퍼센트, 오포 10.5퍼센트, 그리고 5위 비보입니다. 오포와 비보는 같은 비비케이 그룹 계열이고 원플러스도 여기 소속이에요. 잘 안 알려진 트랜션이라는 회사는 테크노와 인피닉스 브랜드로 아프리카에서 삼성보다 많이 팝니다. 그 외에 아너, 구글 픽셀, 소니 엑스페리아 정도가 이름값을 하고요.
그런데 질문자님이 잘 안 보인다고 느끼시는 건 아주 정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외산폰 무덤이라 불릴 만큼 유독 다른 브랜드가 자리를 못 잡았거든요. 통신사 대리점 중심 유통이랑 전국 서비스센터망이 워낙 삼성 쪽에 쏠려 있어서, 외국 회사 입장에선 들어와도 팔 데도 고쳐줄 데도 마땅치가 않았던 겁니다.
그래도 최근엔 좀 달라졌어요. 샤오미가 2025년 1월에 한국 법인을 세우고 통신 3사와 쿠팡, 네이버를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온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가 39만 9천원부터, 샤오미 14T가 59만 9천원부터였어요.
다만 단점도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국내 정식 출시라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간이나 서비스센터 접점은 아직 삼성만 못하고, 직구로 픽셀 같은 걸 들이시면 삼성페이나 통화 녹음처럼 우리가 당연하게 쓰던 기능이 통째로 빠집니다.
그러니까 만들 줄 아는 회사가 없어서 안 쓰는 게 아니라, 이런 자잘한 불편이 쌓여서 결국 익숙한 두 브랜드로 돌아오게 되는 쪽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카메라나 배터리 같은 취향이 확실하시면 요즘은 선택지가 예전보다 훨씬 넓어졌어요.
채택된 답변국내에서는 삼성과 애플 뿐입니다.
해외로 넓여보면 샤오미나 화훼이 그리고 구글 픽셀 등이 있으나 사실 중국 폰은 조금 쓰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이고 구글 픽셀은 후기 들어보면 사용이 불편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폰들은 삼성 페이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삼성과 애플이 거의 시장을 양분했었지만 이제는 중국 휴대폰들이 많이 올라와서 현재는 샤오미와 비보, 오포 등 중국 브랜드들이 상당히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1위는 삼성전자로 약 20% 내외 정도이고, 애플은 17% 내외 정도, 샤오미가 14% 정도, 비보, 오포 같은 브랜드도 10% 정도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샤오미 (Xiaomi): 글로벌 3위 점유율 (Redmi, POCO 브랜드 포함)
오포 (OPPO): BBK 그룹 계열, 원플러스(OnePlus) 브랜드 보유
비보 (vivo): BBK 그룹 계열, 중화권 및 남아시아 강세
화웨이 (Huawei): 자국 시장 중심 반등, 프리미엄 메이트(Mate)·Pura 시리즈
아너 (Honor): 화웨이에서 분리 독립, 유럽/중국 시장 성장
트랜션 (Tecno, Itel, Infinix): 아프리카·남아시아 보급형 시장 점유율 상위권
레노버 (Motorola): 모토로라 인수 후 북미/남미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보
<일본>
소니 (Sony): Xperia 시리즈 (카메라 및 음악 특화 매니아층 중심)
샤프 (Sharp): AQUOS 시리즈 (일본 내수 중심)
<기타 및 신흥 브랜드>
구글 (Google): 미국, Pixel 시리즈 (자체 텐서 칩 기반 순정 안드로이드)
낫싱 (Nothing): 영국, 투명 디자인 기반 프리미엄/중저가 라인업
에이수스 (ASUS): 대만, ROG Phone (게이밍 스마트폰) 및 Zenfone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