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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냉방할때 처음에 강풍에 온도 18도로 낮게하고 원하는온도 27도로 올리고 해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에어컨은 냉방할때 처음에 강풍에 온도 18도로 낮게하고 원하는온도 27도로 올리고 해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원하는 온도로 두고 약하게 트는게 낫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처음에 강풍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후 원하는 온도(27도)로 조절하는 방식은 전기요금 절약과 효율 면에서 매우 훌륭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약하게 트는 방식은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오히려 전력 소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에어컨 구동 원리에 있습니다.

    • ​인버터 방식 에어컨의 원리: 최근 보급된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컴프레서(압축기)를 최대 출력으로 가동하여 빠르게 시원하게 만든 후,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한의 전력만 사용해 출력을 유지합니다.

    • ​온도 설정을 18도로 낮추는 것의 의미: 에어컨은 설정 온도를 낮춘다고 해서 바람의 냉각 온도 자체가 급격히 차가워지는 것이 아니라, '목표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최대로 달릴 것인가'를 지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18도로 낮춰 강풍으로 빠르게 시원하게 만든 뒤, 실내 온도가 안정화되었을 때 27도로 올려주면 효율 극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 ​유의해야 할 점: 다만, 목표 온도인 27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전원을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바람세기만 '자동'이나 '약풍'으로 유지해 두시는 것이 실내 온도 유지와 전력 소비 측면에서 훨씬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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