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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한테만 시비걸고 하는 동기 무시가 답인가요?

동기라고해서 다 같은 나이 아닌데 유독 제 과는 나이가 서너살 많은 동기가 많습니다.

근데 다른 동기한테는 뭐라 안하는데 저한테만 시비를 게속 겁니다. 꼬투리 하나가지고 엄청 돌리고.

근데 저보다 몇살 많은데 학교에서는 뭐라 안하고 말 안걸면서 비대면인 문자,카톡,DM가리지 않고 보냅니다. 처음에는 서로 싸우고 귀찮아서 서로 사과하고 끝내도 또 먼저 시비걸고. 게속해서 조롱하고 어릴때 수술받은거가지고 조롱하는등.

법적으로 해결하고싶어도 사과때문에 걸리고. 시비걸어와도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무시하고있긴한데 게속 오고있고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어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상황은 단순한 “성격 충돌”이 아니라 반복적 조롱과 집요한 메시지 전송이 포함된 괴롭힘에 가깝습니다. 무시만으로 해결되는 단계는 이미 지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계속 답을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상대 행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본 대응은 “명확한 1회 경고 후 차단”이 원칙입니다. 한 번만 짧고 단호하게 “더 이상 개인 연락을 하지 말라, 계속되면 학교 또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남기고, 이후에는 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은 증거 확보가 핵심입니다. 카톡, 문자, DM 내용은 모두 캡처해서 날짜, 시간 보이게 저장해 두셔야 합니다. 특히 신체나 과거 병력 관련 조롱은 명예훼손 또는 모욕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분이라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학교 내 해결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학과 사무실, 지도교수, 학생지원센터, 인권센터 등 공식 창구에 “지속적 괴롭힘”으로 신고하면 중재나 징계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학생 신분이면 학교 규정 적용 대상입니다.

    법적으로도 대응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복적인 모욕·조롱은 형사상 모욕죄 또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 될 수 있고, 계속 연락을 보내는 행위는 스토킹 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 여지도 있습니다. 과거에 사과가 있었다고 해서 이후의 반복 행위까지 면책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단순 무시만으로 버티기보다, 1회 경고 후 차단, 증거 확보, 학교 신고를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스트레스를 혼자 견디기보다 공식 절차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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