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의 운전도 난이도가 높은데 부산은 그것보다 높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서울에서의 운전도 난이도가 높은데 부산은 그것보다 높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서울에서는 운전을 해봤지만 부산은 가보지를 않아서 왜 그리 악명이 높은지 몰라 질문을 드립니다.
부산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택시며 차며 막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도로도 차선이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교차로 같은 경우 목적방향마다 차선이 각각 다 다릅니다 차선 잘못 타면 다른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차를 돌려와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울과 부산을 운전해본결과 부산에서 운전하는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부산은 비탈길이 많고 길도 좁습니다, 그래서 길을 한번 잘못들으면 빙돌아 가야하더라구요
부산도 서울과 같이 인구가 많습니다. 그리고 해안가 쪽은 구불구불한 길이 많죠.
다만, 제가 생각하는 부산 운전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운전습관입니다. 많은 경우 다소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신호무시도 자주 있습니다.
서울 보다 부산에서 운전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도로에 차가 유사하게 많은데 구도심이라 도로가 대체로 좁고 경사로가 많아서 운전이 좀 어렵습니다.
부산은 지리적으로 산이 많고 산을 박정희 대통령때 산을 깎아서 산위에 주택들 및 아파트를 많이 지어서 대체적으로 교통이 서울과 비교해서 구불구불하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수도권 살던 사람이 부산에서 운전하게 되면 난이도가 높다고 느낍니다.
서울에서의 운전이 이미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데, 부산의 경우 그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이유는 몇 가지 특성을 들 수 있습니다. 첫째로, 부산은 지형적으로 산지가 많아 도로가 곡선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고 경사가 심한 구간도 자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로 환경은 운전자를 좀 더 긴장하게 만들죠. 또한, 부산은 다른 도시보다 차량의 속도가 빠른 경향이 있으며 운전자들이 비교적 급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어쩌면 이런 요소들이 한데 모여 난이도가 더 높다고 느껴질 수 있겠네요. 하지만 자주 운전하면서 도시에 익숙해지면 다른 도시와 다르지 않게 운전할 수 있을 겁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새로운 도전이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부산사람들이 운전을 좀 거칠게하는거같아요 특히 택시 버스같은거 타면 확실히 다른지역에서 타는것에 비해 과격함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