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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왕나비237
위대한왕나비237

3년 만난 전남자친구 친누나의 결혼식 가도 될까요?

전남자친구랑은 3년을 만났었고 만나면서 동거도 했고 사정이 있어서 1년정도는 친누나도 함께 살았습니다. 부모님도 몇번 뵈었었고 헤어지고는 동네가 워낙 좁아서 몇번 마주치면서 전남자친구와 안부정도 물은적도 많고 그 친누나랑도 여러번 만났습니다 그런 전남자친구의 친누나에게 온라인청첩장을 받았고 지금 저도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인걸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누나분이랑은 아직도 연락하면서 관계가 좋은편이라 가고싶긴한데 가도 될까요 ?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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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으랏차차
    으랏차차

    3년 만난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도 친누나와 관계가 좋다면 가도 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분의 생각은 들어보셨나요? 기분 안좋을 수도 있어요

  • 가도 되죠.

    전남자친구분과 안부 묻는 정도면 관계가 나쁜것도 아니잖아요.

    설령 사이가 나빠도 둘다 성인인데 누나분 결혼식에서 싸움할것도 아니고 상관 없죠.

    전남자친구랑 결혼식장에서 마주칠순 있지만 붙잡고 이야기 할것도 아니고요.

    청첩장 주신 누나분도 질문자님 오실거 고려하고 주신거니 다녀오세요.

  •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만 같이 가려고 하는 사람이 현재 남자친구인데 남자친구분의 생각도 물어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찌됐던 관계가 관계였던지라 참석하실거면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가시는게 최선이라고 판단됩니다

  • 저라면 굳이 참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전에 만났던 사람의 가족들의 연락처도 차단합니다. 당연히 전에 만났던 사람의 연락처도 차단하구요.

    이따금씩 연락을 하면서 지내거나 따로 만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여 작성자님의 현재 상황처럼 연락을 하고 지내고, 청첩장을 받는다해도 참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모바일 청첩장이니 그냥 축하한다는 인사만 전하고 말 것 같습니다.

  • 글쎄요?? 전 남자친구 누나하고 친분이 있더라도 저같으면 예식장에 참석은 하지않을것같네요~축의금만 입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헤어진 남자친구 누나결혼식에 안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것도 현남친가 결혼식에 가면 전남친이 보기에도 안좋은것같습니다.

    지금은 좋은것같으나 나중에 현남친이 전남친이란것 알면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

    전남친 누나결혼식에 안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전남자친구랑은 3년을 만났었고 만나면서 동거도 했고 사정이 있어서 1년정도는 친누나도 함께 살았습니다. 부모님도 몇번 뵈었었고 헤어지고는 동네가 워낙 좁아서 몇번 마주치면서 전남자친구와 안부정도 물은적도 많고 그 친누나랑도 여러번 만났습니다 그런 전남자친구의 친누나에게 온라인청첩장을 받았고 지금 저도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인걸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누나분이랑은 아직도 연락하면서 관계가 좋은편이라 가고싶긴한데 가도 될까요 ?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건 무리일까요?

    현제 다른남자친구분이 있음에도 전 동거했던 남자친구의 누나의 결혼식에 찾아가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관계가 좋다면 축의금만 보내세요.

    결혼식에 가면 전 남자친구와 부모님까지 뵙는건데 헤어진 전 동거녀로서 또한 새 남친에게도 결코 좋은모습이 아닙니다.

  • 남자친구와 헤어져다고 해서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서로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남자친구 친누나 결혼식 참석하여 축하해주세요

  • 관계가 애매한듯 싶은데요 그냥 축의금만 보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가서 마주쳐도 애매할듯 싶고 축의금만 보내셔도 예의는 다 챙기신듯해요!

  • 전남친 누나 결혼식에 현남친과 함께 참석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현남친분이 기분이 언짢을것 같아요. 부조금만 보내고 그 시간에 현남친분 많이 챙겨주세요.

  • 질문자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 남자친구를 배려한다면 전 전남자친구 친누나의 결혼식장에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축의금으로 대신할 것 같아요.

  • 그냥 축의금만 보내는게좋을듯합니다. 안보내도 되고요. 어차피 둘이만나 잘지낼관계는 아니니까요. 손절이 답이긴 합니다. 안가는게 맞습니다.

  • 헤어진 남자친구라면 안가는게 옳을듯 합니다. 오히려 혼란만 있지않겠어요. 전남친까지 챙기실 필묘는 업잖아요. 지금 함께하고있는 연인관계를 중시해야겠지요~~

  • 현남자 친구랑 가는것은 그렇네요. 그냥 혼자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괜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네요.. 글을 보면 상당히 친분이 쌓인 상태라 혼자 다녀오세요

  • 3년만나고 동거도 하고 친누나랑 같이 살았고 왜 헤어져는지 몰라도,

    지금 현재는 헤어져 남남인데 친분이 있는 누나라도 지금 남친이 있는데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전남친과 마주칠수도 있고요.

    남친이 없다면 참석해도 되겠지요.

    참석하지 마시고 축의금은 보내도 되겠네요

  • 굳이 3년만난 전남자친구 친누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안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가서 전남자친구 소개시켜 주려고 그러는건가요?

  • 왜 가시려고 하는거죠? 이미 지난 인연이고 그관계가 이어지고 있는것고 아닌거 같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청첩장을 남자가 보낸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지금 만나는 분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입장바꿔서 그런경우라면 기분이 어떠실지를요

    더군다나 같이 간다고 생각하는건 지금 남자친구에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만약에 제가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저 같으면 굳이 참석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축의금만보내고 축하한다는 말만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남자친구에게 최선을 다 하셔야죠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요

  • 아무리 전 남자 친구의 누나와 친하더라도 결혼식 가게되면 전 남자 친구와 부딫힐 겁니다. 전 남자 친구의 가족보다 현재 남자 친구를 존중하세요.

  • 저라면 축의금만 보내고 참석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전남친의 친누나와 관계도 있으니 나몰라라 하는건 아닌듯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남자친구까지 가는건 아닌듯 싶네요 이미 끊어진 인연입니다 현재의 남자친구에게 집중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