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보다 관리가 단순해 보여도 물관리가 특히 중요해요. 수돗물로 세척하거나 보관하면 아메바나 세균이 렌즈 표면에 남아 각막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반드시 전용 세정액으로 손바닥에 올려 부드럽게 문지른 뒤 전용 생리식염수나 헹굼액으로 헹구고 보관용액에 담아 두세요. 보관 케이스는 매일 용액을 버리고 뚜껑을 열어 완전히 말려 주고,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착용 전에도 전용 세정액으로 한 번 더 세척·헹굼한 뒤 끼시고, 손은 비누로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 주세요.
학교에서 오른쪽만 모래 들어간 듯 아픈 것은 렌즈 밑에 먼지나 단백질 침착물이 끼었거나, 렌즈 가장자리에 미세한 흠집이 생겼거나, 눈물이 부족해 렌즈가 각막을 자극해서일 수 있어요. 이때 렌즈를 낀 채 살살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바로 빼고 세척한 뒤 상태를 확인하시고, 통증이 반복되면 렌즈 피팅과 각막 상태를 안과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