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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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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PBR을 보면 증권사다마다 왜 1배가 다 다른건가요?

현재 우리나라의 PBR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증권사마다 이 PBR 1배가 기준이 다 다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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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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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마다 PBR 1배 기준이 다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기준이 다른 이유는 바로 기업의 예상 실적 추정치에 대해서

    각 증권사가 전망하는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고

    자본의 정의나 평가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르다기 보다는 기준 시점을

    보셔야 합니다.

    각 기업의 PBR과 같은 경우에는 똑같으나

    반영시점에 차이가 있기에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가 장부가치와 같은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는 데 이는 BPS 계산 방식이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증권사는 최근 분기 자본기준, 다른 곳은 연환선 BPS나 자산 재평가 반영 등 자본총계 기준이 시점에 따라 다르면 당연히 PBR도 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마다 PBR 1배 기준이 다른 이유는 바로 자기자본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일부는 최근 분기 재무제표 기준, 어떤 곳은 연간 실적 추정치를 사용하거나 조정자본을 반영하기도 하죠. 또한 업종 별 평균이나 시장 기대치를 반영한 경우도 있어서 기준 차이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마다 PBR 1배 기준이 다른 이유는 PBR은 공식은 하나지만, 사용하는 “기초 데이터”가 달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PBR = 시가총액 ÷ 자본총계(=자기자본) 이지만 증권사 마다 이 계산에 사용하는 시가총액과 자본총계 기준일이 다르고, 분기 기준이 다르거나, 보통주 기준 vs 전체 기준, 또는 연결재무 vs 개별재무 가 다른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마다 PBR 1배 기준이 다른 이유는 자기자본 계산 방식(지배주주, 전체 기준등과 적용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pbr을 측정하는 기준은 자본대비 시가총액인데 이 시가총액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거나

      종가에 반영하는 경우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참고용으로 보시고 실제 pbr은 시가총액을 알고 해당 기업의 자본총액을 안다면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시총/자본총계’

    로 계산됩니다.

    증권사마다 이 수치가 다른 이유는 PBR 산정 기준일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별로 재무 기준 시점 등이 다를 수 있으며, 쉽게 말해, 기초 데이터의 기준 시점이 일률적으로 확립되지 않았기에 다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것은 각 증권사다마다 어떤 시점의 전체증시 기업의 합인 순자산을 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즉 현재시점의 순자산을 기준으로 하여 PBR을 볼것이냐 그게 아니냐면 1년뒤의 즉 Forward 순자산을 기준으로 한 PBR을 보느냐에 따라서 증권사마다 PBR 1배 코스피지수가 다 다른것입니다.

    즉 본질적으로 시점을 언제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며 Foward 순자산의 컨센서스를 어떻게 추적하는지에 따라서 다르다는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