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아빠되는 육아초보인 사람이에요 질문있어요 ㅠㅠ
이번에 산부인과를 갔습니다. 와이프 독감주사를 맞추면서 백일해주사?? 까지 맞았습니다. 남편도 맞아야 하고 만약 어르신들이 도와준다고 하면 같이 맞춰야 한다는데 주변 선배님들에게 물어보니 처음 듣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남편도, 부모님도 맞아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생후 1년이 안된 영아를 밀접 접촉해야 하는 경우라면 백일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년에 한 번씩은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을, 특히 생후 1년이 안 된 영아와 밀접접촉하는 부모·조부모·보모·의료인이라면 이 중 적어도 한 번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으로 맞으세요.”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백일해에 감염됐으나 특징적인 백일해 소견이 없는 성인이 주요 감염원 역할을 한다. 직접접촉 또는 기침 때 튀어나온 침방울(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흡’ 하는 소리와 발작·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 14일 이상의 기침 증상을 보인다. 1세 미만 영야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김창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순간부터 백일해 주사가필수가 됐는데, 엄마가 아닌이상 안 맞아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 주사는 아이를 양육하는 보호자 그리고 아기와 접촉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이모 모두 포함하여 백일해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아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쉽게 옮습니다.
즉, 백일해 균은 감염될 경우 발생하는 기침이 100일 간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기침이 지속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 위해서 맞는 것입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임신을 하면 27주 에서 36주 사이에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 백일해는 아이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맞아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맞아야됩니다. 백일해는 아이에게치명적인질환으로 모든 의사들이 권고하고 필수접종(엄마 아빠)입니다. 아이돌보미를 쓰는사람들도 백일해맞지않으면 일을 못합니다
주변선배들이 육아에대해전혀관심이없거나
기억을못하거나 자신의아이가아니라고 그냥말하는듯합니다
되도록 그선배라는사람에게는 묻지않는게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백일해 주사는 권하고
가족들도 함께 맞으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 주사는 아가는 당연히 맞아야 하고,
가족들도 요즈음엔 다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입니다.
옛날에는 가족들은 맞지 않았는데, 요즈음엔 맞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는 여름과 가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전염성이 높아 2차 발병율이 80%정도로 높습니다. 그래서 남편, 가족, 육아도우미, 산모와 신생아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접종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백일해와 독감 모두가
전염병이기에 주변 사람 모두 맞으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독감이든 백일해이든
전염성이 있기에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은
모두 맞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건강하셔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수 있기 때문에 접종 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 주사는 아이와 함께 있는 모든 가족, 즉, 아빠와 엄마는 당연히 맞아야 하는 것이고,
함께 생활하는 돌보미, 자주 아기를 보러 오시는 조부모님 등도 맞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