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상품의 유통시장과 발행시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금융상품을 보게 되면 항상 유통시장과 발행시장이 나옵니다. 그냥 간략히 유통시장과 발행시장의 의미만 알고 있는데 정확히 이둘의 의미가 무엇이고 이 두시장이 시장에서 어떠한 역할과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차 시장과 2차 시장은 금융 세계에서 두 가지 중요한 시장입니다.
신규 발행 시장이라고도 하는 발행 시장은 새로운 유가 증권이 처음으로 발행되고 판매되는 곳입니다. 주식 및 채권과 같은 유가 증권 발행자는 유가 증권을 대중에게 판매함으로써 발행 시장에서 자본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1차 시장은 발행인이 증권을 인수인에게 판매하고 인수인은 이를 대중에게 판매합니다. 발행인은 증권 매각 대금에서 인수 수수료를 뺀 금액을 받습니다.
유통 시장이라고도 하는 유통 시장은 이전에 발행된 증권이 거래되는 곳입니다. 2차 시장에서 투자자는 이미 발행된 증권을 매매합니다. 2차 시장은 투자자들이 쉽고 빠르게 증권을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증권 거래소는 투자자가 상장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파는 2차 시장의 예입니다.
1차 시장은 기업과 정부가 자본을 조달하는 데 중요합니다. 1차 시장은 기업이 새로운 증권을 발행하고 운영 또는 확장을 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2차 시장은 증권을 매매하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중요합니다.
1차 시장과 2차 시장 모두 금융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차 시장은 증권이 처음 발행되고 자본이 조달되는 곳이며, 2차 시장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투자자가 증권을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두 시장의 활동은 증권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전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시장은 단기금융상품이나 채권, 혹은 주식 등의 장기금융상품이 새롭게 발행되는 시장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상품들이 거래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행시장의 대표적인 예로는 채권발행시장과 주식발행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시장은 우리가 잘 아는 증권거래소, 혹은 선물거래소, 그리고 장외시장이 유통시장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