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지수는 쉽게 말해 사람들이 경제를 얼마나 긍정적으로 보는지를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미국에서는 콘퍼런스보드라는 민간기관이 매달 설문조사를 해서 발표합니다. 가계의 소득, 일자리 전망, 소비 계획 같은 걸 묻고 종합해서 점수로 내요. 수치가 높을수록 소비자들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낮으면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보기에 이 지표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결국 소비가 경기의 핵심이라서 그렇습니다. 소비 심리가 꺾이면 기업 실적이 줄어들 거라는 예상이 바로 반영되는 겁니다.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미국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에서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심리 조사결과 수치인데요. 미국 내 약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수입,노동 및 경기전망 등의 소비자심리를 수치화하며, 100을 기준으로 +일 경우 긍정적, -일 경우 부정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미국 가계의 경제 상황 인식과 미래 전망을 측정하는 경제 지표로 주로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하는 미시간 소비자 신뢰지수가 널리 활용됩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미래 소비정도를 파악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경제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