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배우측 하복부에서 바늘 찌름통증 30초 /아침, 저녁 있었음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탈장증세

복용중인 약

부정맥약 감상선약

  • 우측 하복부 바늘찌름 느낌 있다 없어짐 - 아침,저녁1분
  • 소호분량인가? 맹장?
  • 종전 이런느낌 업ㅂㅅ어음
  • 6시경 감자티김 , 햄버거4,야채1조각먹음
  • 1번 째 사진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우측 하복부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오후 6시경에 드신 햄버거와 감자튀김과 같이 지방 함량이 높우 음식은 소화 속도가 느려 장내에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대장의 꺾이는 부분(우측 하복부 근처)에 가스가 차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일시적인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지 않고 금방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양상은 전형적인 '가스통'일 확률이 높습니다.

    충수염의 경우 초기에는 명치 부근이 답답하다가 서서히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내려오는 양상을 보이며, 단순히 1분 정도 찌르고 사라지기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강해지고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외, ​게실염이 있는 경우 우측 하복부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 근육 경련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사라진 상태라면 일단 안정을 취하며 지켜보도룩 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제자리 걷기는 장운동을 도와 가스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도 좋으며, 내일 아침까지는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하복부의 간헐적인 통증이며 통증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 문제가 되는 질환이

    존재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좀 더 경과를 지켜 보시고 통증이 악화되거나

    통증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면 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현재 정보만으로는 맹장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측 하복부 통증은 충수염, 탈장 관련 통증, 일시적 장경련 모두 가능하고, 고령에서는 심한 병도 통증이 약하거나 애매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성 충수염은 보통 우하복부 통증이 점점 지속되고, 눌렀다 뗄 때 더 아프거나, 움직일 때 심해지고, 식욕저하·메스꺼움·구토·미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탈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타구니나 아랫배 불룩함, 눌러도 잘 안 들어감, 통증 악화, 구토가 있으면 감돈 또는 교액 탈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30초에서 1분 정도 찌르듯 있다가 사라지는 통증만 2회 있었고, 지속 통증이나 발열, 구토가 없다면 당장 맹장염 전형 양상은 아닐 수 있습니다. 식사 내용상 기름진 음식 후 장경련이나 가스통도 가능하겠습니다. 다만 처음 생긴 우하복부 통증이고 연세가 있으므로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경과를 보되, 통증이 다시 생기면서 점점 오래 가거나 같은 부위를 누르면 아프거나, 열, 식은땀, 구역, 구토, 배가 단단해짐, 변이나 가스가 안 나옴, 사타구니 혹이 만져지면서 아프면 바로 응급실로 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충수염이 의심되면 병원 평가는 지체하지 않는 것이 권고됩니다.

    정리하면, 현재만으로는 소화불량이나 장경련 가능성도 있지만, 70대 이상이고 탈장 증세가 있어 보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수분은 조금씩 드시게 하시고, 통증 위치와 지속시간, 발열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우하복부를 누를 때 분명한 압통이 있거나 통증이 반복적으로 심해지면 야간이라도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통증에 많이 놀라셨겠지만 이런 증상은 보통 장에 가스가 찼거나 근육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며 발생할 수 있어요.

    다만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맹장염 초기 증상이나 요로결석 같은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게 좋아요.

    혹시 열이 나거나 해당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참지 마시고 꼭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려요.

    몸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부디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