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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냉엄한매102
냉엄한매102

고환크기, 음낭크기 차이에 대한 문의

성별
남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소불알이라고 불릴 정도로 본래 고환이 컸습니다.

저는 본래 고환이 큽니다.

그런데 재작년쯤 작은 속옷으로 인해 고환이 아팠고, 왼쪽 고환 위쪽으로 혈관같은게 만져지고 땡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쯤그것때문인지 왼쪽 고환이 찌릿하여 하루 이틀 정도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모르고 살다가, 왼쪽이 원래도 쳐져있었지만 더 쳐지더라고요 혈관은 이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쳐지다가 보니, 음낭선이라고 하나요? 선도 가끔 넘어 옵니다. 원래 이렇게 비대칭인가요?

평소 배치가 왼쪽고환은 아래로 쳐져서 가운데 기준 안쪽과 앞쪽으로 배치가 되고 오른쪽 고환은 위쪽과 상대적으로 뒤쪽으로 배치가 됩니다.

그리고 쳐져있을때만 크기차이가 나 보이고 찬물로 수축시키면 음낭크기도 거의 같습니다.

가끔 자가검진을 하는데 고환(알)은 크기가 비슷합니다, 음낭은 왼쪽 쳐진쪽이 더 크고 고환 위쪽에 혈관같이 있는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된지 꽤 오래되었는데, 가끔 땡기는 거 빼곤 정상인거 같은데

자꾸 인터넷 서칭하는데 무서운 이야기만 있어서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자꾸 만지게되고 신경쓰이네요.

그 크기가 차이가 나면 암이라는 게 고환 기준이죠? 음낭이 아니라? 저는 쳐져서 그런지 음낭은 쳐진쪽이 큽니다. 그런데 따뜻한 물로 녹인 후 고환을 만졌을 때 고환 크기 차이는 거의 없고 쳐진쪽 위쪽에 꾸불꾸불한거 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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