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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고릴라291
자유로운고릴라29123.06.16

조카가 3돌 가까이 되는데 맘마, 빠빠밖에 못하더라구요.

조카가 3돌 가까이 되는데 맘마, 빠빠밖에 못하더라구요.

다른 조카는 1돌 되기전에 말했었는데 발달장애쪽은 아닌지 걱정돼요.

언니는 그런거 아니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 3돌 가까이 된 아이가 이정도 말하는것도 정상범위로 봐야할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6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개별적인 차이가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아이들의 언어발달은 정말 큰 개인차가 있습니다. 우리 작은애는 엄마밖에 못하고

    35개월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엄마 딸기 먹어..라고 말을 해서 깜짝 놀란경험이 있습니다. 그후에

    말이 트이더니 곧잘 하곤했어요. 늦는다고 전혀 걱정하실 건 없으시고

    많이 이야기 해주시고 물어봐주시면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돌에 맘마 빠빠 밖에 못하는것은 언어가 많이 늦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흔히 3돌이되면 어느정도 문장을 이어서 말이 가능할수있기에

    글대로 말하는 단어가 이정도라면 언어발달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 정도 아이들은 여러 단어를 연결해서 짧은 문장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아직 말을 하지 못한다면 언어 발달 센터에 방문을 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발달이 다르니 말이 빠르거나 늦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책을 자주 읽어 주시고 아이랑 자주 놀아주며 의사소통을 자주 해주시면 말이 빨리 틔일 것입니다.

    또한 발달 단계보다 너무 느리다고 느끼시면 언어 치료센터에서 상담을 꼭 하셔야 합니다 .

    언어는 빨리 치료를 해야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빠르면 돌 정도에 엄마, 아빠 정도는 하며,

    18개월 정도에 언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3돌이면 늦은 감이 있기 때문에

    빨리 언어 발달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화 수준이 정상범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다 알아듣는데 발화만 그렇게 나오는 것일수도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언어발달이 지연되고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언어센터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조금은 말이 느린 편 같기도 해요

    한번은 아이가 또래에 비하여 어떤 수준인지

    검사를 받을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언어가 느린 상태는 맞습니다.

    한번 언어발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가 말은 잘 못하지만 눈맞춤과 이름을 불렀을때 반응하며 부모의 말을 이해하고 손짓으나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려고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눈맞춤과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다면 전문가와 상의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언어는 폭발기가 있습니다. 꾸준히 말을 많이 들려주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폭발기가 올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돌이 가까이 되는데 아직 언어가 지연 된다 라고 한다면 가정에서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하시면서 아이가 답변을 할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주시는 것도 아기 언어자극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아기의 언어의 진전이 없다 라고 한다면 그때는 언어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