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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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로도 있어서는 안될 일을 저질러 봤습니다.
제가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어린시절에 친가와는 왕래를 잘 안하고 외가 중심으로만 왕래를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군대면제되서 친구들보다 이른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제가 직장을 처음 들어간 해에 고모 아들인 사촌동생이 4년제 입학했는데 할아버지 기일이니 보자고 한것때문에 형한테 욕을 먹어서 가족간의 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사촌보다 못한 집안환경을 비관하게 되고 그런 감정이 생긴 지 채 3일도 지나지 않아 사촌이 제 꿈에 나와서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능용 교재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꿈이야기는 구체적으로 안하고 고3때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2년제를 수시로 가서 수능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경험삼아 수능을 보겠다고 하니까 엄마는 대학갈 것도 아니면서 수능보는 것은 경우가 틀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몇년동안 수능도전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결국 저는 사촌이 고3때 수능을 본 날짜를 찾아내서 그 날을 음력으로 바꾼 날을 고모부를 산채로 제삿날을 적어놓기까지 했습니다.(2010년 11월 18일=음력 10월 13일)
그래도 저도 머지않아 수능을 결심하고 고모부를 욕보인 그 날은 달력에서 완전히 삭제했는데 제가 100프로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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