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 은퇴하면 혼자 살고 싶다고 하던데, 남자들은 가능하더라고요. 티비에서도 그런 남자분들 많이 봤어요. 그런데 저는 혹시 모르니 은퇴하시고 몇달 또는 1년정도 월세나 이렇게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원 생활 하신다고 산속이나 시골에 집 지어서 전재산 투자했는데 막상 거기서 살면 힘들고 외로워서 다시 도시로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대요. 근데 전재산을 투자했기 때문에 다시 도시로 오고싶어도 전원주택이 안팔려서 오지도 못한다고 들었어요. 전원생활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아팠을때 병원 문제도 있고요. 눈이 많이 오면 고립되는 경우도 있고 저는 남편한테 한달정도씩 차라리 혼자 여행을하든 제주도에 가든 그러라고 했어요. 전 병원때문에 지방에 가거나 그런게 무섭더라고요. 여러가지 요인을 따져보고 꼭 1년정도 년세로 사셔 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