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 고독하게 살고 싶은데 힘들까요?

은퇴하면 고독하게 살고 싶은데 힘들까요?

사람에 치여 살아서 그런지 은퇴만 기다리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은퇴만 기다리는 이유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 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외로울까요? 힘들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남편이 은퇴하면 혼자 살고 싶다고 하던데, 남자들은 가능하더라고요. 티비에서도 그런 남자분들 많이 봤어요. 그런데 저는 혹시 모르니 은퇴하시고 몇달 또는 1년정도 월세나 이렇게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원 생활 하신다고 산속이나 시골에 집 지어서 전재산 투자했는데 막상 거기서 살면 힘들고 외로워서 다시 도시로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대요. 근데 전재산을 투자했기 때문에 다시 도시로 오고싶어도 전원주택이 안팔려서 오지도 못한다고 들었어요. 전원생활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아팠을때 병원 문제도 있고요. 눈이 많이 오면 고립되는 경우도 있고 저는 남편한테 한달정도씩 차라리 혼자 여행을하든 제주도에 가든 그러라고 했어요. 전 병원때문에 지방에 가거나 그런게 무섭더라고요. 여러가지 요인을 따져보고 꼭 1년정도 년세로 사셔 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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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하도 사람에 치여서 그런가

    그냥 혼자서 조용하게 별탈없이 하루 지나가는게 제일 세상에서 행복하네요. 누구랑도 엮이고 싶지않네요ㅠ

  • 사람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외로움을 많이 타다보니 그렇게 된다면 많이 고독스러울거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또 고독을 잘 즐기더라구요.

  • 외로움은 그리 크지 않을거 같지않을가시픈데여, 사람에 치여서 산만큼 질렷을 수도 잇으니가여,

    그러다가 시간이 좀 흐르다보면 분명 다시 외로웢리 수는 잇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여,

    그래도 인터넷이라는것이 잇기 때문에 말년을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들어여.

  •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에서 혼자 사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리 갈곳을 정해놓은것도 좋아요

    그래서 가끔 왔다갔다 하면서 준비하면 꿈을 이룰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갈려고 하면 어렵죠

    진짜 꿈은 노력하면 이루어

    질겁니다

  • 회원님 ! 은퇴 후 혼자 생활한다는 것은

    그렇게 꿈만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여러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살아온

    여정들이 몸에 베어 있어 나홀로 지내다보면

    여러가지 애로사항들이 나타날 것 같네요.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사실 이거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 거라서, 장담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괜찮다고 생각해도 나중에 외로울 수는 있겠죠.

    그러한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시고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 글쎄요 고독의 정의 자체가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기쁘게 외로움 없이 고독함을 느끼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어느곳에 있느냐보다

    내가 나를 위해 또 나를 향한 개인적 고민을 위한 시간을 얼만큼 낼수 있느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