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너무 자주가는 것 같아요

2021. 07. 07. 21:34

화장실을 이상하리만큼 너무 자주 가요

20대 초반이에요.

술자리 가서 술 먹고 물 먹고 하면 기본 20번은 가요. 친구들이랑 비교해 봐도 똑같이 마시고 먹는데 저만 너무 자주 가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 물을 그냥 일반인들처럼 1리터 정도 많이 마시면 2리터 마시는데 물을 그만큼 마시는데 화장실 자주 가는 건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2리터 마시는 날에는 정말 화장실 나오기 무섭게 또 마렵고 그래요...

하루에 평균적으로 10번은 가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딱히 소변을 누는데 아프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아요. 정말 자주만 가는 상황입니다...

특히 밤이 되면 더 가고 싶은데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2층 침대로 바꾸고 난 뒤부터 2층 올라가기 전에 화장실 갔다가 다시 안 내려와야지 하고 올라가면 아 뭔가 화장실 마렵나?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런 심리적 요인으로 자주 가는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ㅜㅜ 정말 평균적으로 같이 마셔도 화장실을 더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총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간에만 빈뇨가 있는 것을 주간 빈뇨, 야간에만 있는 빈뇨를 야간뇨 혹은 야뇨라고 하며, 야간뇨는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요농축을 하지 못하는 만성신부전환자나 하부 요로 폐쇄성 질환 환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 없이 정상인이라도 저녁에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거나 커피나 알코올성 음료를 섭취했을 때 야간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야간뇨 없이 주간 빈뇨만 보이는 경우에는 신경성 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기위해 비뇨기과 진료보시기 바랍니다.

2021. 07. 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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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비뇨기계 문제가 없더라도 수분 섭취량이 과도한 경우라거나 이뇨제를 복용 하여 소변이 만들어지는 양이 많은 경우라면 빈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1회 소변량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빈뇨와 함께 배뇨량이 감소한 경우라면 방광염 같은 급성염증으로 인한 것인지, 과민성방광이 있는 것인지, 혹은 잔뇨가 남으면서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빈뇨가 생긴 것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방법은 배뇨 후 잔뇨량을 체크 하는 것이고 잔뇨량은 초음파기계를 가지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 항콜린제 등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 급성방광염이 있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2021. 07. 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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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은 하루 6회 정도가 보통의 기준 입니다. 한번 볼 때 양은 250CC 정도이고 하루 총 소변양은 1,500cc 정도 됩니다.

      하루 2500CC 이상이면 다뇨라고 부릅니다.

      현재 빈뇨와 함께 1회 배뇨량이 작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데, 방광염의 가능성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소변검사를 하여 균이나 백혈구 등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잔뇨량도 체크 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되며 항콜린제를 써보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베타미가라는 약을 같이 쓰거나 이약으로 바꿔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뇨로 인한 빈뇨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07. 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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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신장에서 소변을 만드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변을 빠르게 만드는 경우에는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자주가는것때문에 불편감을 느낀다면 마시는 소변의 양을 줄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1. 07. 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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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뇨 및 야간뇨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

          -방광의 염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며,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도협착증 등에 의해 하부 요로가 폐색된 경우에서도 나타납니다. 드문 원인으로는 방광 결핵이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 만성 염증으로 방광이 섬유화된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절박뇨(강하고 급작스런 요의)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뇨 후 잔뇨감이나 동통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 행동치료, 약물치료, 신경자극치료가 주로 이용되며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선택되기도 합니다. 빈뇨에 대한 약물치료는 항콜린제나 베타항진제가 도움이 됩니다. 야간뇨는 항이뇨 호르몬이 치료에 이용됩니다.

          생활요법

          1. 야간 수분 섭취제한

          2. 카페인 섭취 제한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7. 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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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2021. 07. 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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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2021. 07. 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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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분 께서는 소변을 자주 보기는 하나 소변 볼때에 통증이나 다른 증상은 동반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급성방광염은 아닐 것으로 사료되며, 방광초음파검사 등으로 배뇨 전후의 소변량을 측정하여 방광의 잔뇨량 유무 및 배뇨일지를 작성하여 하루 총 소변량을 알아보며, 요로역학검사 등을 하여 동반된 다른 신경학적 질환은 없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 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7. 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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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7. 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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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021. 07. 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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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변증상에 대해 비뇨기과 진료도 필요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0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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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수분 섭취가 많다면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답니다. 물론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려운 경우라면, 특히 밤에 2번 이상 잠에서 깨어야 한다면 방광 기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성이라면 전립선의 문제도 찾아봐야 하구요. 일단 수분 섭취를 저녁 식후에는 줄여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그래도 계속 잠을 깬다면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7. 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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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인체에 큰 문제는 없지만 예민한 방광으로 인해 자주 소변이 마렵고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되는 질환입니다. 행동 치료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길 기대할 수 있으므로 비뇨의학과 진료 및 검사, 그리고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7. 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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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섭취량이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낮동안 성인기준 평균적으로 4-6회정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7. 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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