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 몸속에 있었던 것이고 공기의 노출 자체도 안되었던 것이니까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길을 가다보면 아무렇게나 뱉어져있는 이물질을 보면 역겹다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런것들이 만약에 균에 오염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감염이 되는것이 2차 감염이 아닐까요?

그런데 내몸에서 아예 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감염의 위험은 없다고 봅니다.

정말 공공장소에서 아무데나 침을 밷을 수 없을 때 정말 난감합니다.

감기로 인한 가래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는 침이나 가래를 아주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것들이 노상에 뱉은 자국이 남아 있을때 더럽다고 하는 것이지

내몸안에 있을때는 결코 더러운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나 길가에 다닐때 아무곳이나 밷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냥 삼켜버리네요.

어차피 내몸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2차 감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차 감염이란 내몸을 떠난 균들이 다른 사람에게 옮길 때 생기는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