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당뇨약 좋은약이 있나요?

2021. 05. 09. 23:15

당뇨약 좋은약이 있나요?당뇨약 추천 해주세요

당뇨약 은 왜 평생 먹어야 할까요 당뇨약 치료제 중에 탁월한 약은 없나요 알고싶어여 당뇨 에 걸리면 평생 약을먹어여 하나여 사는게 힘들어여 다들수고하시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문제가 발생해서 문제가 되는 질환입니다.

인슐린 조절 혹은 기능에 문제가 있으므로 대부분 회복되지 않아 평생 약을 복용해야합니다.

약은 종류가 많아 추천해드릴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병원방문하셔서 검사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게됩니다.

2021. 05. 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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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먹는 혈당강하제는 크게 인슐린 분비 촉진제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로 나뉜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설폰요소제(sulfonylurea)와 메글리티나이드(meglitinide)계가 있다. 설폰요소제는 흔히 처방되는 약으로, 저혈당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아마릴(성분: 글리메프라이드 glimepiride), 디아미크롱(성분명: 글리클라자이드 gliclazide), 다오닐(성분명: 글리벤클라마이드 glibenclamide) 등이 이에 속한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일종인 메글리티나이드계는 약효가 매우 빠른 제제로 식전에 복용하며, 노보넘(성분명: 레파글리나이드 repaglinide), 파스틱(성분명: 나테글리나이드 nateglinide), 글루패스트(성분명: 미티글리나이드 mitiglinide) 등이 있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는 단독으로 복용 시 저혈당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바이구아나이드(biguanide) 계열 약물인 메트포르민(metformin)과,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 계열의 아반디아(성분명: 로지글리타존 rosiglitazone),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 pioglitazone) 등이 있다. 그 외에 소장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는 글루코바이(성분명: 아카보즈 acarbose), 베이슨(성분명: 보글리보스 voglibose) 등이 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5. 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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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은 완치의 개념이 아닌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지병입니다.
      우리가 시력이 안좋으면 안경을 끼듯 당뇨약을 통해 당 조절에 도움을 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전신의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심할 경우 실명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족부병증으로 사지 절단의 가능성도 있으며, 당뇨병성 신부전증, 심혈관질환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당 체크를 잘해보시며 당뇨의 합병증이 없이 늘 건강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1. 05.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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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2021. 05.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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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2021. 05. 1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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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5. 1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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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2021. 05. 1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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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21. 05.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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