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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으로 미국 금리인하가 진행될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트럼프의 폭탄 관세를 시작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최근엔 이란까지 여러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다보니 실질적으로 물가가 안정화되면서 금리인하를 올해 안에 할 수 있을지 의문인데요.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좋은 인사이트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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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4.25%~4.5%로 고정 중이며 FOMC는 연말까지 약 2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강세, 관세,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하기 때문에 위원 7명은 올해 인하를 아예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시장 반응은 9월 인하 가능성에 방점을 찍고 있으며 추가 인하는 데이터 흐름에 따라 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물가 안정 속도와 경기 둔화 여부에 달려 있어요.
    현재 미국 물가는 둔화 중이지만 여전히 연준 목표치인 2%에는 못 미치고 있어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불안정 등 공급망 리스크가 여전히 금리 인하에 부담을 줘요.
    미국 연준은 고용과 소비가 버티는 한 급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하반기 중 1회~2회 정도의 소폭 인하 가능성은 열려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요즘 기준금리 인하기인건 맞습니다 미국은 올해 1-2회 기준금리 인하할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월이나 10월 중 1회 인하 상황봐서 12월 추가 인하를 할거라 생각하고 미국 경제전문가들도 그렇게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란 이스라엘 전쟁이 장기화 되어 유가가 100불대로 급등하거나 그렇다면 올해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운 상황으로 가겠지만 전쟁 장기화 가능성은 낮게 보고 관세 영향 또한 7월이후 물가에 어느정도 영향이 가는지 확인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전문가들이 9월 10월 중 인하를 예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올해 안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가 진행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 인하는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관련된 상황 등이 조성이 되어야 하고

    미-이란 전쟁까지 발발한 현 시점에서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의 6월달에 전망의견을 보면 유추할수 있습니다. 연준과 파월의장은 현재 경기침체 징후가 보이고 있고 이를 통해서 기준금리 인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현재 최우선은 실제물가이고 생활물가가 가장 우려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즉 현재 트럼프의 상호관세와 보편관세가 너무 강하게 실시되었고 생활필수품에 미국제조업기반이 없는 재화에도 부과되면서 물가 우려를 진단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미정부가 현재의 관세정책을 모두 철폐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하반기에 실제 생활물가의 지표의 흐름을 보고 이 동향에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결정을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즉 향후에 기준금리 인하는 하반기 물가 특히 생활물가 동향이 중요하다고 보이며 여기서 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연준에서도 기준금리 인하를 바로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도 최근 연준내에서도 기준금리 인하에대해서 잡음이 많고 그만큼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현재 러-우 전쟁이 아직 종식되지 않았고,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까지 겹침에 따라 물가 상승 압박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불확실성이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미 금리 인하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미국 연준은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했으나, 시장과 주요 기관들는 하반기 중 2회(각 0.25%) 정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하 속도는 제한적일 전망이며, 연말까지 한두 차례 인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물가가 하락할 가능성은 점차 줄어들면서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 보다도 동결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연준에서 올해 중 2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고는 했지만, 지금의 상황이 지속되면 동결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의 경우 6월에 있었던 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가 이전과 동일하게 동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금리의 동결의 경우 인하를 예상하였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위기감(관세 이슈, 이란-이스라엘 전쟁 이슈) 등으로 인해 단기간에는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보수적인 입장을 통해 추후 하반기 정도는 금리 인하가 진행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출 등이 필요할 경우 하반기에 대출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1번 정도라고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점도표에서는 2회로 예상하고 있지만 현재 PCE가 계속해서 떨어지지 않고 있고 오히려 트럼프의 관세정책의 부메랑으로 오를 가능성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미국경제성장률 지표상 높게 나오기 때문에 연준 입장에서 이걸 내렸다간 오히려 스태그 위험이 있다고 판단할 것이라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여기에 이스라엘 이란 전쟁 양상에 개입까지 한만큼 실질적으로 유가 상승과 더불어 물가가 지표상으로 많이 오르진 않아도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란이 금방 항복할지 장기전으로 갈지, 이란 우호세력들의 움직임이 있을지에 따라 변동성이 심한 증시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의 긴장 상태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물가 안정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하여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계속해서 견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