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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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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좋아하는 vs 아이가 좋아하는

부모와 아이가 좋아하는게 똑같으면 좋겟지만

다를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부모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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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특별히 위험하고 해가 되지 않는 경우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아이가 주도성을 갖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제일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주고, 그 후에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아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내 감정 보다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타인의 것을 먼저 우선시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의 배려는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 질문은 당연히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컸다면 한번정도면 부모님이 좋아하는 행동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엄마 아빠가 하고 싶어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마음을 이해 하는 등 마음이 넓은 아이가 된다고 합니다. 10번 중에 한번 정도는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것과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성장기때는 아무래도 부모가 좋아하는것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선택해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매사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고려하려 함께 좋아하고 즐길수 있는 활동을 선택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래도 이상적인 상황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 따라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다만 아이가 원하는 게 교육적으로 그리고 사회 규범적으로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면 부모님들의 기준에 맞춰서 준비해 주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황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관심사나 성향에 맞는 활동을 할 때,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서 자신감을 키우고 자아 개발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감정적인 안정감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써 부모님은 아이들과의 유대감도 증진 시킬 수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때로는 부모가 아이의 안전이나 교육적인 가치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기준을 가지고 잘 선택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직 판단을 잘하지 못하면 부모님이 좋아하시는거 선택하지만 아이 의견을 참고는 꼭 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라면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해서 아이가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해야 부모도 행복해 지는거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가급적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포커스를 맞춰 보세요 부모가 좋아하는 것은 자칫 아이의 주도성 을 저하 시킬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눈에 설사 아이의 결정이 부족해 보이고 안 좋다 할지라도 아이가 선택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몸소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아이가 잘 못 선택했더라도 아이를 나무라거나 탓하지 마시고 좋은 교훈으로 삼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모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좋아하는 것 다르겠지만 균형을 맞춰서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너무 아이 위주로 활동을 하는 것이 많다보니 아이들은 그게 당연한 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은 부모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해주려 했었고, 아이가 커가면서부터는 타인에 대한 배려도 익히게 하려고 부모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아이가 양보해야하는 상황에도 많이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양보는 교육적으로는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보통은 부모와 아이가 좋아하는 게 똑같은 일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아이가 좋아하는 걸 선택하게 되죠. 하지만 아이가 커 갈 수록 사람들과 타협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부모와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선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떤 상황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 같은경우는 아이가 좋아하는 곳,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것 같구요

    부모님(어른들)이 계신 경우는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장소, 음식을 고를 것 같습니다.

    상황이나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ㅎ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타고난 유전자는 다르기 때문에 성향이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고 같은 환경적 요인을 공유하다 보니 좋아 하는 걸 함께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부모님은 부모님이 좋아 하는 걸 하시고 아이는 아이가 좋아 하는 걸 해야 하죠

    아이도 아이 본인이 좋아 하는 걸 해야 행복하고 자신감도 많이 생깁니다

    부모님이 좋아 하시는 것과 아이가 좋아 하는 건 매우 다릅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만의 세상이 있죠

    부모님이 항상 활동이나 취향을 마음 데로 고르다 보면 아이의 자기 결정 능력이 떨어 지게 됩니다

    독립심도 매우 낮아 집니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세상 밖으로 독립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