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은 만성적인 손목 사용으로 인해서 근육이나 인대 같은 조직이 부어오르면서 손목의 한정된 공간에서 팽창하며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서 손목 및 상지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스스로 확진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자가로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팔렌테스트가 있습니다. 양팔을 가슴 앞까지 들어서 서로 손등을 맞댄 상태로 30초에서 1분 이상 유지하였을 때 손이 저린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손목의 사용을 줄이며 보존적인 치료를 하면서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압력을 줄여주어야 하겠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진료 및 검사,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