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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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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50명이 대거 포기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번에 래미안 원펜타스라는 로또 청약 20억이라는 과열됬던분위기에서 이번에 청약 당첨자 50명이 대거 포기했다고 하던데 그 배경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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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부동산 관련한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에는 청약전수조사 예고에 따른 계약포기자가 나온 것과 후분양제 아파트이기 때문에 현금 20억원이라는 큰 자금을 현재기준 2달내 마련해야 하는 부담 즉 자금조달 문제등으로 포기를 한 물량이 나온듯 보입니다. 그리고 어디나 있을 부적격자로 판정되어 취소된 경우가 있을듯 보입니다.

    참고로 청약시 가점이 높은 경우가 많았고 그에 다라 부정청약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토부에서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한 부분으로 인해 사전에 적발을 우려하여 포기한 경우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래미안 원펜타스 에서 부적격 지원자가 대거 발견되고 계약 포기세대가 나왔는데, 이는 후분양 단지라 잔금 납부 기한이 짧아 자금조달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많고 높은 청약 가점 커트라인에 위장전입 등 부정 청약의혹이 나와서 국토교통부가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하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계약 포기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잔여물량은 동탄롯데캐슬과 달리 미리 선정된 예비당첨자내에서 잔여세대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 당첨자들이 대거 계약을 포기한 이유는

    분양가가 높아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낀 당첨자들이 많았습니다. 서류 검토 과정에서 부적격으로 판정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부정 청약 의혹에 대해 전수 조사를 예고하면서 부담을 느낀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전체 일반분양 물량 292가구 중 50가구가 잔여 물량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정청약 논란으로 미리 청약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주로 위장전입이 있었는지 전수조사를 한다고 하니 포기한 사람이 많은거 같고 발각이 되면 주택법 위반으로 확정될 경우

    3년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 때 주택법 위반으로 취한 이득액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3천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이득액의 3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계약취소(주택 환수) 및

    10년간 청약제한 조치가 내려지며

    이와 더불어 이미 납부했던 계약금도

    다시 돌려받기 어려워진다고 하니 대거 취소를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