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모유수유 엄마 곰팡이균 감염 증상 문의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신생아 아기입에 곰팡이균이 있어 모유수유 중인 엄마도 함께 치료중인데요

1) 저는 가슴이 찌릿하거나 아픈 증상이 없는데 핑퐁 감염된게 맞을까요?

2) 의사선생님께서 먹는 약은 이제 중단하고, 바르는 약만 1주일 더 하라고 하셨는데 증상이 없어서 호전된지도 알 수 없는데 완치된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3) 현재 상태로 단유해도 무방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모유수유 중이신 어머니께서 곰팡이균, 정확히 말씀드리면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효모균에 의한 감염이 의심되시는군요. 주로 유두나 유방에 발생하는 이 감염은 수유 시 타는 듯한 통증이나 찌르는 듯한 심부 통증으로 나타나고, 유두와 유륜이 선명하게 붉어지거나 반짝이는 느낌이 들며 때로는 하얀 각질이나 작은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젖을 물릴 때와 뗀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아기의 입 안에 하얀 반점(아구창)이 함께 발견된다면 더욱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우선 산부인과나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고, 의사 선생님께서 항진균제 크림이나 필요시 경구 약물을 처방해 주실 거예요. 진료 전에는 유두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수유 후에는 공기에 잘 노출시키며 면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기에게도 구강 칸디다가 함께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소아과에서 함께 치료를 받으셔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모유수유는 계속하셔도 안전하고 오히려 중단하면 유방울혈이나 유선염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꾸준히 수유하시되, 통증이 심할 경우 유축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호전되실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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