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은행의 안정성을 확인할때 사용하는 지표들이 궁금합니다.
요즘 은행들이 위기라는 설이 많이 돌고 있어서 불안해서 그런데,
보통 은행의 안정성 판단할때 사용하는 지표들을 알려주세요.
BIS (자기자본비율?)는 들어봤는데
나머지가 뭐가 있는지 어떻게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은행이 취급한 여신 중에서 회수에 문제가 발생한 여신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의 건전성이 좋은 것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보통은 8%이하를 정상으로 보게 됩니다.총자산 순이익률 (ROA)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예치받은 자산을 얼마나 잘 운용하여서 수익을 발생시켰는지를 보는 것으로서, ROA가 높을수록 은행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자본비율 (BIS Ratio)
은행의 자기자본에 대한 총자산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BIS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대출 채권의 비율
은행의 총 자산 중 대출 채권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대출 채권이 너무 많을 경우 은행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금 안전성 비율
은행의 총 예금 중 실질적인 보호 대상이 되는 예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금 안전성 비율이 높을수록 예금 보호 대상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순이익률
은행의 이익과 비용을 나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순이익률을 유지하는 은행은 안정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유동성 비율
은행의 단기 자산과 단기 부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유동성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금융위기 등의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비용-수익 비율
은행의 비용과 수익을 나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비용-수익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지표가 있지만, 위의 지표들은 은행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지표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지표를 체크해야 합니다. 다음은 그 중 일부입니다.
1) 자기자본 비율: 자기자본 비율은 은행의 자본금과 잉여이익을 나눈 비율입니다. 이 지표는 은행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자기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자금 부족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2) 비율적 지급능력 비율: 이 지표는 은행의 단기부채에 대한 단기 자산 비율입니다. 은행이 갚아야 할 단기부채에 비해 단기 자산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비율적 지급능력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단기적인 금융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3) 대출 채권 적정성 비율: 이 지표는 은행의 대출 채권에 대한 예비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비금은 은행이 대출 채권 등에 따른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예치해 둔 금액입니다. 대출 채권 적정성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대출 등으로 인한 손실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4) 신용등급: 은행의 신용등급은 은행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신용등급은 외부 신용평가 기관에서 평가합니다. 높은 신용등급을 받은 은행은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예금자와 대출자에게 신뢰를 줍니다.
5) 이자율 대비 대출 총액: 이 지표는 은행의 이자수익 대비 대출 총액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은행은 대출금을 안정적으로 대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은행의 안정성에 대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하여 은행의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IS는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의 약자로 국문으로 국제결재은행입니다. BIS비율은 국재결재은행세서 정하는 부실채권이 자기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10% 이상의 비율이 안정적인 금융기관이라고 얘기합니다.
가령, 국내 저축은행의 BIS 비율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접속하시어 화면 상단에서 저축은행을 선택한 후 주요 경영지표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뿐 아니라 일반 은행 등 금감원에 등록된 모두 금융기관의 BIS 지표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isis.fss.or.kr/fss/fsiview/indexw.html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BIS 비율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 예대율이나 NIM(순이자 마진) 등의 지표를 사용합니다. 대부분 은행들의 경우 고객 예금이 다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부채비율의 경우 그렇게 크게 의미있는 지표로 보지는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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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경우 BIS비율, 지급여력비율 등이 중점적으로 은행의 재무건정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