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부기킹
부기킹23.06.20
아기 보행기 타면 허리에 무리 가나요?

8개월 여아입니다. 집안일 할 때 쏘서에 태워서 두는데 너무 지겨워 하는 것 같아 보행기를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쏘서 보다 보행기가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행기는 척추 근육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보행기를 장시간 태우면 척추가 정상 발달과정을 거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보행기 사용 시간은 10~20분 정도가 적절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보행기를 오래타면 허리에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30분내로 제한하시는게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허리를 가누지 못해서 제대로 혼자 앉아 있을 수 없는 아기는 보행기를 오랫동안 태우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아이가 보행기에 앉으면 몸을 기대지 못하면서 척추가 틀어질 수 있어요.

    골반과 다리의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행기를 탈 때 발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까치발이 되거나

    아킬레스건이 짧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행기는 당초 아기들의 걷는 연습을 위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보행기는 아기들이 혼자 놀게하는 놀이기구로 변질 되어 버렸죠.

    하지만 보행기 사용이 빠르면 아기의 척추에 무리를 줘 척추를 휘게하는 등 척추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높습니다.

    아기는 허리근육이 발달하면서 생후 3개월 정도 되면 목을 가눌 수 있고, 6~7개월 정도에 허리를 뒤쪽으로 젖힐 수 있는 척추 근육이 형성됩니다. 너무 일찍 보행기에 앉게 되면 척추가 올바른 발달과정을 거치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나 허리가 휘는 척추측만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행기를 태우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건 사실입니다.

    아기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니 아기 속도에 맞춰서 태우면 될 것 같아요
    보행기를 아기의 이동성과 걷기 관심 유도를 위해 태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걸음마를 하게 되면 보행기를 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깐씩은 괜찮겠지만, 오랫동안 태우게 되면, 아무래도 척추에 무리가 가는 건 사실입니다.

    잠깐씩만 태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허리에 힘이 생기지 않는 경우엔 절대 태우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행기를 타는 것은 아이

    허리 건강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너무 장시간 이용시 아이

    다리 근육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