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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호돌이142
강직한호돌이142

코로나로 급등한 환율 폭등 언제까지 가나요?

코로나로 인해 물가도 오르고 유가 환율도 폭등했는데

한 번 오른 환율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하는데

언제쯤 치솟는 환율이 안정화 될까요?

직장인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배달 비용도 증가하고

물가도 크게 오르니 부담이 되는데 정부거 개입해서 환운

방어를 할 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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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세계의 증시영향과 코로나확산 그리고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에 환율등 미국연준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환율도

      이제 맞추어가기위해 금리인상등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유가급등에대해서도 세금 20에서30%감면등 정책을 펼치지만 국민들 주머니에서 느끼는 체감은 정말로 작다고 하겠습니다.그렇다고 이런정책은 한쪽이 손해면 다른한쪽은 이익을 얻는 빈부의 격차가 발생이 큽니다. 금리인상만 해도 돈많은 사람에게는 금리인상으로 이자수익등 더 많은 수입이 될것이고 반대로 대출이 많은 사람들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클수밖에 없기떄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수 주요국들이 빠른 속도로 통화정책 방향을 바꾸는 전환기에 돌입 하면서 글로벌 환율 변동성이 한층 더 심화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특히 비교적 경제규모가 작거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경쟁에서 뒤쳐지는 신흥 국가들은 더 큰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되므로 환율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는 글로벌 기준으로 봤을 때 위험 자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국내외 리스크 발생 시 기축통화인 미달러 대비 환율이 상승(=평가절하, 가치 하락)하게 됩니다. 물론 통화는 발행국의 경제력에 따라 가치가 좌우되기도 합니다.

      환율이 단기간 급격히 오를 경우 당국이 개입하기도 합니다. 직접 달러를 시장에 풀기도 하고 주요 민간 기업에 달러 수요를 조절하기도 하며 좀 더 강력한 조치로는 외환 반출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기존 물류, 공급망 경색에 에너지 가격까지 급등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리스크가 해소되거나 해결 간능성이 높아질 때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제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되면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되고 미국의 물가 상승폭이 줄어들면 미연준의 금리인상 폭을 줄이거나 시기를 늦출 수 있어 금융 시장 충격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긍정적인 연결 고리가 이어질 경우 원화 환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