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급등한 환율 폭등 언제까지 가나요?
코로나로 인해 물가도 오르고 유가 환율도 폭등했는데
한 번 오른 환율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하는데
언제쯤 치솟는 환율이 안정화 될까요?
직장인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배달 비용도 증가하고
물가도 크게 오르니 부담이 되는데 정부거 개입해서 환운
방어를 할 순 없나요?
세계의 증시영향과 코로나확산 그리고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에 환율등 미국연준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환율도
이제 맞추어가기위해 금리인상등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유가급등에대해서도 세금 20에서30%감면등 정책을 펼치지만 국민들 주머니에서 느끼는 체감은 정말로 작다고 하겠습니다.그렇다고 이런정책은 한쪽이 손해면 다른한쪽은 이익을 얻는 빈부의 격차가 발생이 큽니다. 금리인상만 해도 돈많은 사람에게는 금리인상으로 이자수익등 더 많은 수입이 될것이고 반대로 대출이 많은 사람들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클수밖에 없기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수 주요국들이 빠른 속도로 통화정책 방향을 바꾸는 전환기에 돌입 하면서 글로벌 환율 변동성이 한층 더 심화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특히 비교적 경제규모가 작거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경쟁에서 뒤쳐지는 신흥 국가들은 더 큰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되므로 환율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는 글로벌 기준으로 봤을 때 위험 자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국내외 리스크 발생 시 기축통화인 미달러 대비 환율이 상승(=평가절하, 가치 하락)하게 됩니다. 물론 통화는 발행국의 경제력에 따라 가치가 좌우되기도 합니다.
환율이 단기간 급격히 오를 경우 당국이 개입하기도 합니다. 직접 달러를 시장에 풀기도 하고 주요 민간 기업에 달러 수요를 조절하기도 하며 좀 더 강력한 조치로는 외환 반출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기존 물류, 공급망 경색에 에너지 가격까지 급등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리스크가 해소되거나 해결 간능성이 높아질 때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제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되면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되고 미국의 물가 상승폭이 줄어들면 미연준의 금리인상 폭을 줄이거나 시기를 늦출 수 있어 금융 시장 충격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긍정적인 연결 고리가 이어질 경우 원화 환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