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57세에 아직 생리를 하고 있다는 지인의 경우에 대해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폐경은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57세에 아직 생리를 하는 것은 드문 경우지만 완전히 비정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초경을 19세에 시작했다면, 그 시기는 다소 늦은 편이지만 이는 다시 폐경 시기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태어날 때 일정한 숫자의 난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맞지만, 폐경의 시기를 결정하는 데는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건강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초경이 늦었다고 해서 반드시 폐경도 늦는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초경과 폐경 사이의 기간이 다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정상적으로 생리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자궁질환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진을 통해 보다 명확하게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