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계신데, 지하철에서 더운 날씨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셨군요. 땀을 많이 흘리고 어지러움증과 차가운 손을 느꼈지만, 이런 증상들은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졌다고 하셨네요.
더위로 인해 이러한 증상을 겪는 것은 흔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지금은 손도 따뜻해지고 어지럼증이 사라졌다고 하니, 즉각적인 문제는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하지만 약간의 열감이 남아있고,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시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자주 이런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열감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열 경감과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 상태를 돌봐주세요. 몸에 무리가 가는 상황을 피하면서, 증상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증상이 있었더라도 현재 상태는 안정이 되었고 호전이 되어서 딱히 다른 이상 소견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충분한 수분 보충 및 휴식을 해주면서 경과를 지켜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상태가 걱정되고 걱정된다면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셔도 상관 없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으신 것 때문에 특별히 더 위험하다거나 할 것으로 사료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