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인해서 식사에 영향을 받는다면 아이의 식습관을 어떻게 개선할까요?
간식먹는다고 떼를써서 밥을 먹는 데에 지장을 받는 정도라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는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간식으로 인해 식사에 영향을 받는다면, 몇 가지 방법으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식사와 간식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제공해 주세요. 간식 시간을 정해두면 식사 시간에 배고픔을 느껴 자연스럽게 음식을 더 잘 먹게 됩니다. 간식은 식사 두 시간 전쯤에 주는 것이 좋으며, 배고픔을 채우되 과식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간식의 종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영양가 높은 간식을 제공하면 식사에 방해가 되지 않고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과일, 요거트, 치즈 등으로 구성된 간식은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식사에 대한 영향을 덜 미치게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간식을 먹는다고 떼를 부리는 이유는
아마도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 것이 걱정이 되어 간식을 주어 아이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었기 때문에 아이가 밥 보다는 간식을 더 찾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가 식사 시간에 밥을 먹지 않고 간식을 찾을 경우 단호하게 지금은 밥을 먹는 시간이지 간식을 먹는 시간이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식사 시간에는 밥을 먹어야 하고 간식을 먹으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더나아가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배고플 것이라 걱정이 된다고 해서 아이에게 절대 간식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배가 고프다 라고 한다면 차라리 밥을 챙겨서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간식은 가볍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택해 주며 배가 덜 찰 수 있도록 과일이나 채소같은 가벼운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간식시간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간식을 제공하고 식사 1-2시간 전에는 간식을 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 다소 힘들더라도 간식을 적게 먹이거나 안먹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간식들이 보통 식사보다 달거나 맛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속 이렇게 진행된다면 편식도 심해지고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는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간식은 왠만하면 건강에 좋은 간식으로 교체해 주세요
견과류나 야채 스틱, 시리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