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세탁기에 과탄산소다 사용 시, 사용방법 및 유의할 점들을 알려주세요.

흰 옷들을 드럼 세탁기에 돌릴 때 과탄산소다를 넣고 돌려보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염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세탁세제 넣는 곳에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빨랫감들과 같이 넣어야 하나요?

또, 과탄산소다는 어느 시점에 넣어야 하나요?

그 외, 다양한 사용 방법들, 유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드럼세탁기에서는 과탄산소다를 세제 투입구보다 빨래와 함께 세탁조 안에 직접 넣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가루가 투입구에 남아 굳으면 막힐 수 있어서, 빨래를 먼저 넣고 그 위에 과탄산소다를 한두 스푼(약 20~30g) 뿌린 뒤 세제는 원래대로 투입구에 넣으시면 돼요.

    과탄산소다는 차가운 물에서는 잘 녹지 않고 40도 이상 따뜻한 물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가능하면 온수 코스를 고르시고, 더 확실하게 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미리 녹여서 넣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염을 막으려면 흰 빨래만 따로 돌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과탄산소다는 표백 효과가 있어서 색깔 옷이 섞이면 물이 빠지거나 얼룩덜룩해질 수 있어요. 울이나 실크, 금속 단추나 장식이 달린 옷도 상할 수 있으니 빼 주세요.

    사용할 때는 맨손으로 오래 만지지 말고, 식초나 락스 같은 다른 세제와 섞지 마세요. 가끔 세탁조 청소 코스에 과탄산소다를 넣어 돌리면 세탁조 냄새를 잡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채택된 답변
  • 드럼세탁기에 과탄산소다를 쓸 때는 세제 투입구나 그럼 안에 직접 넣기보다, 물에 미리 풀어 쓰거나 세제 넣는 칸에 소량 넣는 것이 안전해요. 한번에 많이 넣으면 거품이 생기지 않아도 잔여물이 고무 패킹에 끼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사용 후에는 세탁 통세척 기능을 돌리거나 문을 열어 두어 패킹을 말려주세요. 뜨거운 물과 함께 쓰면 세제가 더 잘풀리지만, 세탁기 사용 설명서의 온도 제한을 먼저 확인하세요. 

  • 드럼 세탁기에서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여 흰 옷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구체적인 사용방법 및 투입 시점·위치

     * 투입 위치: 과탄산소다는 가루 형태 그대로 세제 투입구에 넣으면 잘 녹지 않고 뭉치거나 막힐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먼저 완전히 녹인 후 세탁조(드럼 내부 빨랫감 위)에 직접 넣거나, 녹인 액체 상태로 세제 투입구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 물 온도 설정: 과탄산소다는 50~60도 이상의 온수에서 표백 반응이 가장 잘 일어납니다. 세탁기 온도를 최소 40~60도로 설정해 주세요.

     * 사용량: 일반 세탁 1회 기준으로 종이컵 반 컵1컵(약 3050g)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이염을 방지하는 방법

     * 단독 세탁 필수: 과탄산소다는 강력한 표백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색상이 있는 옷에서 물이 빠지기 쉽습니다. 흰 옷에 물이 드는 이염을 막으려면 반드시 순수 흰 옷만 모아서 단독 세탁해야 합니다.

     * 이염 방지 시트 활용: 혹시 모를 이염이 걱정된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이염 방지 시트'를 세탁조 안에 함께 넣고 돌리시면 도움이 됩니다.

    3. 기타 다양한 활용법 및 주의사항

     * 찌든 때 pre-soaking (애벌빨래): 목이나 소매 부위의 황변·찌든 때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인 후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기에 돌리면 표백 효과가 훨씬 뛰어납니다.

     * 의류 소재 확인: 울(모), 실크(비단), 가죽, 아크릴 등 동물성 섬유나 알칼리에 약한 소재에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면, 마, 합성섬유 위주로 사용)

     * 금속 장식 주의: 지퍼, 단추 등 금속 소재가 달린 옷은 과탄산소다와 반응하여 부식되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환기 필수: 과탄산소다가 따뜻한 물과 만나 분해될 때 기화 가스가 발생하므로, 애벌빨래나 사전 녹이는 작업을 할 때는 문을 열고 환기를 잘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