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컨디션이 안좋은 날 다한증이 더 심해지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
기저질환
다한증
저희 어머니께서 원래 다한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연세가 드셔도 다한증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갖고 계신데요.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은데 유독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 날에는 다한증이 심해진다고 하십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하시고 이러한 증상이 생겼다고 하시는데요.
어떤 한방치료를 받는게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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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한증은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교감신경이 항진되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게 됩니다. 피로감이 심해지거나 컨디션이 저하되면 다한증 증상이 심화될 수 있으며 한의원에서는 다한증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침, 약침, 한약 등의 치료로 자율신경기능을 조절하고 체내 열 대사 및 땀 분비량의 균형을 맞추어 다한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