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가 제 적성에 너무 맞지 않는데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는 10년 넘게 다녔지만 제 적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것이 고통스럽고 업무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안정적인 직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매일 불안합니다.

40살 이 나이에 새로운 분야로 이직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아니면 그냥 적성에 맞지 않아도 참고 다녀야 할까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참고 다니는 게 정답이라면 이미 10년 동안 충분히 참고 살아온 셈이에요.

    그런데도 여전히 힘들다면 그건 단순한 적성 문제를 넘어 삶 전체의 만족도 문제예요.

    이직은 나이보다 준비 정도에 달려 있고 40대에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더 늦을 수 있어요.

    불안 때문에 발목 잡히기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세우고 실행 계획을 짜는 게 필요합니다.

    안정과 도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보세요.

  •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이직하는 게 답은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나 부서 이동 같은 변화를 먼저 시도해볼 수도 있어요.

    전혀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 것보다 현재의 기반을 활용하면서 조금이라도 흥미를 찾을 방법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마저도 힘들다면 지금이 인생 후반부를 준비할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보다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고 싶을까에 집중하는 게 더 큰 방향성을 줄 거예요.

  • 40대라서 이직이 어렵다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경력과 경험은 어디서든 강점이 될 수 있어요.

    다만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경제적인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현재 직장은 유지하면서 원하는 분야를 탐색하고 자격증이나 스킬을 준비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을 때 옮기는 게 부담을 줄이고 실패 확률도 낮춰줍니다.

    즉 참고만 다니기엔 인생이 길고 무작정 퇴사하기엔 책임이 커요.

  • 10년 넘게 다닌 회사라면 안정감이 크지만 적성과 맞지 않아 매일 고통스럽다면 삶의 질이 무너질 수 있어요.

    특히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더 큰 불안감이 몰려올 수 있죠.

    이직이 두려운 건 당연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한다면 충분히 가능해요.

    적어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 무턱대고 퇴사하기보다는 재정과 미래 설계를 꼼꼼히 챙긴 뒤 움직이는 게 현명해요.

  • 10년했으면 얼마 안남았는데 더 다니세요 나와서 할거 있을것같죠? 없습니다. 나이가 20대면 모를까 30후반이면 제약이 많아요

  • 평생하실꺼 아니라면 이직하시는게 좋으실듯

    더 시간지나면

    이직은 꿈도 못꾸실듯 합니다

    본인이 평생 하실수있는일을 찾아보세요!

  • 그래도 , 우선은 다녀보고 이직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인다면 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그만두면 사실상 막막할수있어요!!

  • 적성에맞지않고 고통스럽다면이직하는게 맞습니다. ....무작정이직하시지마시고 내가 하고싶은일이나이런거염두해보시고 생각이잡힌신다면 그때 그만두시는거 추천합니다. ....일하는데잇어서는 내가 즐거워야오래할수잇습니다 하루하루참고견디고하는건 나중에 사는게 힘들수도잇으니. .

  • 결혼까지 앞두셨다면 우선 다니시기를 추천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으시고 하고 싶은 일을 할 방법과 구직에 관련 된 내용도 먼저 확인하세요. 무작정 이직을 꿈 꿀 나이는 지났으니까요(=구직의 폭이 너무 좁아졌다는 이유입니다) 이직 준비를 마치신 다음에 이직하세요. 출근하기 싫다니... 슬프네요. 이직을 원동력 삼아 지금은 일을 하시고 이직을 위한 준비를 하시면 새로운 꿈을 꾸세요.

  • 하루의 삼분의 일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출근하는게 그렇게 고통스럽고 업무에도 흥미가 없다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내가 좋아할만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이 다른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10년 씩이나 한 직장에 있었다면 내 적성에는 맞지 않지만 급여가 놉다든지 복지가 좋다든지 좋은점들이 있었을 겁니다.

    일에 대한 흥미를 잃으셨다면 타성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연차를 쓰셔서 퇴사한 심정으로 긴 여행을 다녀와보세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장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고 내 적성이나 출근해야 하는 괴로움보다 더 큰 장점이 있는지도 살펴보시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이직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인생이 그리 길지는 않쵸.무언가 할수 있다면 도전 하는것두 나쁘진 않아요. 삶두 그러하지만 항상 때가 있는법!고민많이 하시구 길이 아니면 한번쯤 뒤돌아 보는것두 중요합니다. 타이밍 이죠.현명한 판단에 도움이 됐음 합니다

  • 직업이란건 아이덴티티에 해당하는데

    내직업은 뭐다 하면서 기분이 썩 내키지않는다면 그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은 꼭 돈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참 우울한 일이죠

  •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을 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참고 사는게 다는 아닌거 같아요. 사람은 앞을 알 수 없잖아요. 저도 갑자기 크게 안좋은 일 겪고 깨달았어요. 머리는 알아도 지금이 영원할거 처럼 살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이미 10년을 근무했는데도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다면 이직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여서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결혼을 하신 후, 축의금이나 지원금을 받으시고 그동안은 이직 준비를 하시다가 이직이 확실해졌을 때 퇴사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적성 아무 상관 없습니다. 앞으로 근로소득자로 일할 수 있는 날이 길어야 5년이니까 고민말고 퇴직금 쌍끌이로 받고 나오세요 화이팅

  • 이직은 고민이 많겠지만 적성에 맞지 않으면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분야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안정도 중요하지만 행복과 만족도 함께 고려하세요.

    결혼 걱정도 이해하지만 자신을 위해 선택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천천히 고민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길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40살 나이에 새로운 일을 알아보시고 갈수만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40대 중후반에도 새로운 일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다만 지금 결혼 준비 때문에 불안하시기 때문 아무래도 지금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를 더 받는거 같네요 10년 이상 다녀서 그런거 같은데 이직을 하더라도 비슷한 직종으로 이직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정말 결혼이라는것은 현실이라서 질문자님께서 좋은 선택으로 이직 하길 바라요.

  • 혼자이시라면 과감하게 다른 곳으로 도전을 해볼 것을 권하겠으나

    결혼을 앞두고 계신다하니

    사실 참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배우자가 되실 분께

    일단 말씀드려보시고 상황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랑 나이가 같으신 것 같아서 저도 고민 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자면요. 저는 27까지 장교생활을 하고, 전역 후 취업을 했습니다. 역사교육이라는 전공의 한계가 있었지만 나름 중견기업에서 영업을 하다가 외국계 회사로 이직해서 근무했습니다. 그러다가 장인어른이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을 좀 도와 달라하시는 바람에 7년 정도 장인어른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작년 말에 퇴사하고 지금은 혼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구하고 참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이 가장 성장 가능성도 크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심한 시기 입니다. 질문자님처럼 저도 40살이 되어서 아이도 이제는 곧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임과 동시에 지금 벌어서 노후에 써야 되는 그런 나이가 되었죠. 사업이라는 것이 하루하루 잘 될 때는 기분이 좋지만, 또 아닐 때는 걱정이 태산이며 식도염 등 스트레스성 장염도 심합니다.

    40살이 많은 나이일 수 있지만, 혹시 이직하실려고 하시는 직장이나 직종이 지금의 직장 보다 월급이 더 많으시거나, 정말로 본인에게 맞는 직장, 직종인지 꼭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도전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는 아직 젊습니다. 비록 20대 보다 나이가 많아서 걱정도 많고, 두렵기도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사아갈 시간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