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뽀얀굴뚝새243
나이가 들수록 심박수가 감소한다고 하던데 매일 유산소운동을 하는 사람은 평균 심박수가 올라갈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1년 동안 매일 유산소운동을 했습니다. 빠르게 걷기+계단오르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숨이 약간 차면서 말을 할 정도로 합니다. 숨이 차고 가슴이 심장박동수가 빠르게 느껴지던데 운동을 매일하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심박수가 올랐다가 내려가는 걸까요?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심박수 평균속도가 오르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꾸준한 유산소운동을 하면 평균 심박수는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최대 심박수는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나이”로 대략 추정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이 수치는 감소합니다. 이는 생리적 변화로 정상 범주입니다.
반면, 1년 이상 빠르게 걷기나 계단 오르기처럼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의 1회 박출량이 증가합니다. 즉, 한 번 뛸 때 더 많은 혈액을 내보낼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같은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박동 수가 줄어들어 안정 시 평균 심박수는 감소합니다. 이를 ‘운동성 서맥’이라고 하며, 병적인 서맥과는 다릅니다.
운동 중에는 당연히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숨이 약간 차고 대화는 가능한 정도라면 최대 심박수의 약 60에서 75퍼센트 범위로 추정되며, 적절한 유산소 강도입니다. 운동이 끝나면 자율신경계 조절로 심박수는 점차 안정 시 수준으로 회복됩니다. 꾸준히 운동한 사람일수록 회복 속도도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운동할 때는 일시적으로 심박수가 올라가고
운동을 장기간 지속하면 안정 시 평균 심박수는 오히려 낮아집니다.
만약 안정 시 심박수가 100회 이상 지속되거나, 가슴 두근거림이 휴식 중에도 계속되고 어지럼, 흉통,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심전도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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