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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두견이136
점잖은두견이13623.03.01

마음의 답답함과 고민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일적으로도 새로운 일에대한 두려움과 삶적으로도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가진것도 없는거에 대한 속상함과 두려움이 가득해 너무 답답해요 잠도 잘못자고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빼고 다 행복한거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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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셰퍼드231입니다.

    예전에 저도 약을 먹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나만 이세상의 억까는 다 당하는거 같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서 방에서 나오지 않는 눈물을 마음속으로 흘리며 하루하루 무료한 하루를 보냈었죠

    이전의 저는 애니 보는걸 참 좋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문득 든 생각이 자막없이 애니 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나이 26살먹고 통장에 있던 돈 전부를 갖고 일본어 학원가서 처음으로 히라가나를 외우기 시작했고 그때 처음으로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생겨서 운동도 시작해서 지금은 헬스가 삶의 일부다 됐어요 물론 아직도 저는 이뤄놓은건 없어요 저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속도보다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빠르면 좋지만 느리면 또 어때요 하고자하는걸 놓지만 않고 묵묵하게 내일을 나가다보면 결국은 해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지금도 답답하시고 불안하시다면 잠깐 산책이라도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취미라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그곳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길지 몰라요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 ㅎㅇㅌ


  • 안녕하세요. 우렁찬노린재115입니다.

    마음맞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털어놓으면 좀가벼워지지않을까요 얘기하다보면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걸 느끼실거예요 다들 그들만의 고민이 있을겁니다 기운내세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향고래241입니다.

    저는 38살에 사람들이 말하는 노가다.. 타일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했습니다

    노가다하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글을 보고 견딜수있을까란 걱정도 많았습니다

    조공 12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하는만큼 벌고있습니다

    지저분한 작업복에 대한 창피함이 괜찮다면 현장일도 나쁘지않습니다 3~4년 고생하신다면 경제적 여유를 가져다줄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그런 생각은 정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진 것들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이 가진 것들을 인정하고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당신의 감정이 좋아질 것입니다.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보고 그것들을 시도해 보세요. 또한, 당신이 감사할 만한 것들을 찾아보고 그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면 당신은 더 많은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