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에 긁혔는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복용중인 약

없음

야생 고양이는 아니고 외각에 있는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였어요. 고양이를 만지다가 발톱을 않깍아줘서 살짝 긁혔는데 비가 나더라고요. 다른분들이 피가 났으면 병원에 꼭 가보라고 하는데

반드시 가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양이 발톱에 긁힌 상처는 대부분 얕지만, 발톱에 묻은 세균이 깊게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어요. 우선 흐르는 물과 비누로 15분 정도 충분히 씻고, 소독 후 멸균 거즈로 눌러 지혈해 주세요.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해요.

    발적, 부종, 열감, 고름, 통증 악화나 발열, 겨드랑이·목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진료가 필요해요. 파상풍 예방접종을 10년 넘게 안 하셨거나 면역이 약한 분, 길고양이·야외 고양이에게 긁힌 경우에는 더 서둘러야 해요. 광견병은 발톱보다 침을 통해 주로 전파되지만, 고양이 상태를 모르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작은 상처도 24~48시간 동안 세심히 관찰하시고, 고양이의 백신 접종 여부와 실내외 생활 여부를 확인해 두시면 좋아요. 이상이 생기면 지체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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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네 반드시 가야 합니다.

    항생제 파상풍 그리고 필요시 다른 질환등

    일단 병원 진료를 받아서 상처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불안하고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부위가 살짝 긁혔고, 출혈도 거의 없었다면 청결을 유지하면서 당분간 소독을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너무 오래 전이라면 파상풍 예방 접종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성인이 된 이후로는 10년 주기로 맞으시는 것이 좋으며, 상처 부위로 발적이나 고름, 전신적으로 오한 발열 등의 특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묘소병 등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근처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상처의 상태와 깊이가 중요하기는 합니다. 소독은 잘 해야 염증이 생기지 않아요. 사진이 없어서 정확한 판단이 어렵지만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상황이 안되고 상처가 깊지 않을 때는 집에서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 바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