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5.04

공모주를 할때 공모가 선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공모주마다 공모가 가격이 전부 천차만별인데 이런 공모가가 형성될떄의 여러기준들이 있을텐데 이러한 기준들이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흔히 접하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등이 대표적인 비교 방법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나온 적정 주가에 일정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해서 희망 공모가 범위를 결정합ㄴ디ㅏ.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가 선정시 비슷한 기업의 주가 및 수익성과 비교하여 공모가를 선정하거나, 미래 수익성을 반영해 현재 공모가를 선택하거나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가는 회사가 임의로 정하지 못하고 상장을 주관하는 증권사와 협의해 기업가치를 평가 분석한 후 적정 공모가를 산정합니다.

    보통 기업이 상장할 때는 상대가치 평가법을 활용한다. 상대가치 평가법은 사업 모델이 유사한 기업과 비교해 가치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비교 지표는 주가수익비율(PER)이 가장 흔히 쓰입니다. PER는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동종업계의 PER 의 평균을 내고 여기에 10~30% 가량 할인율을 적용해 희망 공모가 범위를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상장 주식회사가 거래소에 상장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상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상장 예비심사 청구

    • 증권신고서 제출

    •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 공모가 결정

    • 공모주에 대한 청약 및 납입

    • 환불

    • 상장 거래

    수요예측은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해외투자자등이 모여서 공모주의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이며 보통은 2일정도로 진행됩니다. 상장주관사는 상장을 진행하게 되는 주식회사와 동종업계의 상장사를 기준으로 적정 상장가를 산출하게 되는에 이 과정에는 IPO회사의 수익성과 미래전망성등을 함께 고려하여 가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장주관사의 공모관련 레터를 받은 기관투자자들이 각자 판단하는 이 공모주의 가격과 희망하는 신청수량을 적어내게 됩니다. 주간사와 예비상장기업은 이렇게 제출된 가격들을 보고 수요가 몰릴수 있는 적당한 가격으로 결정해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가의 경우 회사와 증권사가 기업가치를 분석한후 시장에서 해당 주식의 수요예측을 진행합니다 이에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상장회사가 최종 공모가격을 정하여 주식시장에 상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