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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6 아스트라는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그렉 브록만이랑 젠슨 황 트위터 보니까 GPT6 아스트라가 AGI라고 하던데
AGI라고 하기엔 지속학습 문제를 아직 해결 못해서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지만
자료와 유튜브, 후기를 보니 GPT6가 이전 모델들에 비해 엄청나게 파격적인 수준인건 맞더라구요
이게 정확히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아직저도 정확히 사용은 안해 봤는데요. 기사들을 보면 GPT-6 Astra는 단순히 GPT-5.6보다 답을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코딩·수학·과학·웹 검색·컴퓨터 조작·복잡한 업무 수행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서 실제 작업을 끝까지 수행하는 능력이 크게 올라간 수준입니다. 특히 자율적으로 여러 단계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능력이 핵심적인 변화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젠슨 황이 AGI가 왔다고 말하고, 브록만도 AGI 경계를 넘었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게 완전히 과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AGI의 기준 자체가 합의되어 있지 않고,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처럼 경험을 계속 축적하면서 스스로 배우는 지속학습·장기적 자율성까지 해결했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금의 GPT-6 Astra는 고성능 챗봇 → 똑똑한 AI 비서를 넘어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 범용 AI 에이전트 쪽으로 넘어가는 큰 변곡점에 가깝다고 보는 게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즉, 완성된 AGI냐?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이전 세대와 비교해 질적으로 한 단계 올라갔느냐?에는 상당히 그렇다고 볼 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일단 발표를 보면 이전 버젼은 질문에 답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PC를 직접적으로 조작하면서 코딩도 하며 동시에 다단계 업무를 진행하는 단계까지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시키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일을 직접 하는 수준의 AI가 된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지속학습 문제를 짚으신 게 정확해요. 브록먼 본인도 프레스 브리핑에서 명확하게 정의된 AGI 순간은 없다고 인정했고, AGI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말은 선언에 가까운 표현이었어요. 회사 설립 당시엔 모두가 알아볼 분명한 문턱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환이 예상보다 점진적이었다고 했고요.
수준을 구체적으로 보면 영역별로 온도차가 커요. 가장 두드러진 건 컴퓨터를 직접 조작하는 능력이에요. 앱을 제어하고 스프레드시트를 채우고 웹사이트를 만드는 식으로, 방법을 설명하는 단계에서 실제로 수행하는 단계로 넘어간 게 이번 세대의 핵심이에요. 사이버보안에서는 파격적이라는 평이 과장이 아니에요. 테스트 중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 취약점 두 개를 스스로 찾아냈고, 오픈AI가 자사 대비 프레임워크에서 처음으로 크리티컬 등급으로 분류한 모델이에요. 적절한 도구와 접근권이 주어지면 사람이 단계별로 지시하지 않아도 방어된 시스템에서 취약점을 찾아 공격 체인을 구성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일반 공개 전에 데이브레이크라는 제한된 기업 프로그램부터 배포됐어요.
반면 코딩은 획기적 도약이 아니라 소폭 향상이에요. 에이전틱 코딩 테스트에서 74.1%로 이전 세대 70.8%에서 3%포인트 정도 올랐고, 코딩 에이전트 지수에서는 67.0점으로 최고점이지만 같은 점수를 Fable 5가 더 낮은 비용으로 냈어요. 가격은 이전 세대의 2.5배예요. 수학과 추론 벤치마크에서는 ARC-AGI-3 99.9%, FrontierMath Tier 4 98% 같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그러니까 위치를 정리하면 이래요. 범용 지능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린 모델이 아니라 컴퓨터 조작과 보안, 자율 작업 수행에 집중 최적화된 모델이고, 그 영역에서는 이전과 질적으로 다른 수준이에요. 다만 대화 중 배운 것을 다음에 기억하는 지속학습, 며칠 단위 작업의 일관성 같은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어서, AGI라는 표현은 기술적 판정보다 마케팅과 자기 정의에 가까운 상태예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GPT-6 아스트라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처럼 PC 화면을 보며 웹 브라우징 프로그램 조작·복잡한 다단계 업무를 스스로 수행하는 강력한 컴퓨터 이용 에이전트 능력을 핵심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ARC-AGI 99.9%, FrontierMath 98% 등 고난도 수학 및 추론 벤치마크를 압도적으로 경신하며 복잡한 코드 작성과 실시간 버그 수정까지 자율적으로 해냅니다 말씀하신 대로 실시간 지속 학습이나 완벽한 자율성의 부재로 엄밀한 학술적 AGI로 보기는 어렵지만 업계에서는 AGI 시대의 시작점으로 평가할 만큼 작업 완수력에서 파격적인 진보를 이뤘습니다. 종합하면 수동적인 대화형 AI에서 벗어나 사람의 지시를 받아 복잡한 실무를 끝까지 완성해내는 강력한 자율형 실무 에이전트 단계에 도달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