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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중 배재고 야구부 중징계 이유
배재고 야구부 중징계 내린이유가 뭔가요?야구부 학부모들부터 총동창회까지 난리데 이유와 이런일이 발생한 배경등 사건의 전모를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정치성향을 떠나서 우리 나라의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한 기업에서 마케팅으로 그 사건을 조롱하며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고교 야구부 경기에서 상대편 선수들을 조롱하는 사태로까지 번졌습니다. 이는 역사를 바로 알고 배워야 하는 학생들이라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성향을 떠나서 한민족인 우리가 그 지역의 비극적인 사건을 같이 아파해주기는 커녕 응원할때 상대편을 조롱하면서 조롱거리로 사용했다는 것은 상대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배재고 야구부 중징계는 단순한 응원 문제가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하거나 지역을 비하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 응원 구호가 경기 중 사용되면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후 학교, 협회, 정치권까지 논란이 확대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중 일부 배재고 선수들이 단체 응원을 하며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 구호가 문제가 된 이유는, 얼마 전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됐던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홍보 논란을 연상시키는 표현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대팀이 광주 지역 학교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를 5·18 민주화운동과 광주를 조롱하는 응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협회는 이를 경기장 질서 문란 및 스포츠 정신 훼손으로 판단했으며, 혐오 표현에 가까운 응원이 경기 질서를 해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징계로 진행 중이던 청룡기에서도 즉시 몰수패 처리됐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팀 전체가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특히 고교 3학년 선수들은 하반기 전국대회가 대학 진학과 프로 스카우트에게 실력을 보여줄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데, 6개월 출전 정지로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전국체전 등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잘못하지 않은 선수들까지 피해를 본다"며 연좌제식 징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배재고 앞에는 징계를 비판하는 응원 화환과 학교를 비판하는 근조 화환이 함께 놓이는 등 갈등이 커졌습니다.
징계를 지지하는 측은 "5·18을 희화화하는 행위에는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하는 측은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6개월 출전 정지는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협회 관계자들을 고발했고, 정치권에서도 징계의 적정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배재고가 광주일고와의 야구 경기에서 최근 논란이 되었던 스타벅스 탱그데이를 빗대어 응원을 한부분이 문제되어 징계 처리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