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을 사용하는 수처리 설비에서 약품탱크를 확인해보면 바닥에 침전물이 생기거나 약품이 덩어리처럼 굳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품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보관기간이나 희석농도, 교반상태에 따라서도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약품이 침전되면 주입펌프의 토출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현장에서는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품의 종류에 따라 보관시간이 길거나 희석농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침전이나 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탱크 내부 교반이 부족한 경우에도 농도가 균일하게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침전물이 흡입구 주변에 쌓이면 약품 주입펌프의 흡입량이 감소하거나 스트레이너가 막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품 종류와 희석조건을 확인하고 탱크 교반상태, 흡입배관과 스트레이너의 막힘 여부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