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커가면서,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나요?
성향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커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나 혼자만의 놀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는건지요?!!사춘기의 시작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고민이 많아지면서 대화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것도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혼자만의 놀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은
아이들마다 기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친구 없이의 놀이의 흥미,관심이 없거나, 자신과 친구의 놀이의 수준이 맞지 않다거나 하면
혼자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독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시기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힘듦.고민이 있어서 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경향도 높지만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앞서 언급했듯 학교의 적응의 대한 힘듦이 발생하면 혼자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은 아이들의 기분.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하지만 일반적인 연구에 의하면 초등학교 까지의 어리시기엔 바깥 활동보다 실내놀이를 선호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에는 친구들과 노는 외부활동 을 선호 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늘려 보세요
외부활동 과의 균형을 맞춰주는것도 필요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가 되면 혼자 있는 게 편하다고 느끼고, 혼자 있는 시간을 선호하게 됩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2차 성징과 정신적인 사춘기를 겪으면서 대개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의 자율권을 존중해 주면서도 꾸준한 대화와 관심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사춘기에 접어들면 또래보다 부모와의 시간보다 혼자 혹은 친구와의 시간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혼자 혹은 친구와의 시간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정차 독립성을 키우고 자기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거나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것은 정서적 자립의 시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