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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생쥐159
청렴한생쥐159

중학교1학년 사춘기아들의 잘못한 행동을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그동안 아들이 착하고 배려심도 많고 동생이나 친구들과 부모와도 잘지내다가 올해부터 친구와 가족들과의 관계도 안좋고 항상 거짓말,sns욕하기등 너무 반항심이 많아졌어요. 그런경우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바뀐부분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조금씩 다가가보기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현재 힘든점이나 고민등에 대해서 점진적으로 다가가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질책이 아닌 아이의 관심사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아이와 부모 모두 우리 서로 노력하자고 하시고 서로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하여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다들 약속이나 한 듯이 평소의 말투는 다 사라지고 온갖 욕설과, 무관심과 무대응, 심지어 방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사춘기는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아이의 문제점이 보인다고 다그치거나 심하게 혼을 내면 갈등이 더 생기니,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시길 빕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래 배려심 깊고 착한 아이라고 하신다면

      금방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고 반항심이 많이지는 시기입니다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무조건 다그치면 대화가 단절되고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협의를 통해 가정 내 규칙을 정하세요.

      너무 타이트한 규칙 보다는 아이의 협조를 유도 할 수 있는 선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규칙을 잘 지키면 그에 맞는 적절한 보상도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사춘기가 되면 짜증이 많아지고, 반항적 행동을 하며, 친구들과 자주 다툽니다. 순종적이기보다는 반항적이고, 올곧게 나가기보다는 삐딱하게 엇나갑니다. 어쩌면 십 대 청춘들의 특권이자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춘기 반항’이라기엔 조금 ‘도’가 지나친 아이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 르겠는 아이들. 부모로서의 한계와 회의까지 느끼게 하는 이 아이들은 사실 사춘기가 아니라 품행장애라는 ‘병’에 걸린 상태일 수 있습니다.

      품행장애는 사춘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문제행동이 아니라 뇌 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품행장애의 첫 증상은 ‘늦은 귀가 시간’입니다. 품행장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13세 이전 즉, 초등학교 때부터 허락 없이 밤늦게 집에 들어오거나, 외박·가출을 했으며, 무단지각·조퇴는 물론 무단결석도 빈번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