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신입사원 모집에서 서울우수대학을 뽑다 보니 부작용이 많네요
지방 회사인데 본사 방침상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서 서울쪽 출신 인원 채용이 많습니다
신입사원 면접볼때는 집이 서울이지만 지방에서 적응을 잘하고 회사에 목숨을 걸겠다고 해서 많이 뽑았는데
2년 지나니 대부분 서울쪽 회사를 알아보고 퇴사 요청을 많이해서 회사 분위가가 안좋네요
그래서 지방쪽 대학 신입사원을 뽑자고 해도 본사에서는 계속 거절을 하고
계속 퇴사율이 높은데도 서울 출신 대학교 신입사원을 지방에서 채용하는게 맞는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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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그래서 지방쪽 대학 신입사원을 뽑자고 해도 본사에서는 계속 거절을 하고
계속 퇴사율이 높은데도 서울 출신 대학교 신입사원을 지방에서 채용하는게 맞는 결정일까요?
-> 문의하신 채용에 관한 사항은 회사 내부에서 결정할 사안으로, 외부에서 알기가 어렵습니다. 채용팀과 논의하시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현행 채용절차법 상 채용 시 구직자 본인의 학력에 대한 정보의 수집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울소재 대학 졸업과 우수인재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적절한 채용기준을 재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학력은 핵심인재를 선발하는데 하나의 지표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핵심인재의 모든 것을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직무수행능력 및 조직문화 적합성을 예측할 수 있는 선발도구를 개발하여 다양한 핵심인재를 선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