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 또는 삼촌 정도의 세대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 데모를 안 한 사람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생들의 과반수 이상이 데모에 참가했다면 당시 대학이 운영이 제대로 안 되었을 텐데 이야기를 들으면서 좀 과장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혹시 당시에 대학생들이 대부분 데모에 참여한 것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