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감미료 사카린에 대한 논란은 어떤가요?

요즘 여러가지 인공 감미료들이 발암 가능성이 있느니, 당뇨나 비민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실제로 없느니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온지 오래된 사카린 같은 경우는 오래전에 이미 발암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이 난거 같은데, 현재 다른 인공감미료들처럼 이것에 대해 성인병 예방 효과에 대한 반론 같은 것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문제 없습니다.

    사카린 등의 식품첨가물은 ADI라는 이론을 적용합니다.

    ADI는 평생 매일먹어도 안전하다고 제시된 농도이며 이 농도 이하로 사용해야합니다.

    사카린도 식품첨가물이기 때문에 ADI를 적용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성인병 예방 효과 등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필요하지만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카린은 과거 발암성 논란에서 완전하게 벗어났으나, 근래에 다른 인공감미료들과 마찬가지로 성인병 예방 효과에 대한 강한 의학적인 반론에 직면해 있습니다. 메인 논쟁은 사카린이 칼로리는 없지만 체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려서 대사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일부 임상 연구를 보면 사카린 섭취가 특정 장내 세균의 조성을 변화시켜 오히려 포도당 내성을 저하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혀는 단 맛을 인지하는데 실제의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아서 대사 체계가 혼란을 겪고, 장기적으로 보면 제 2형 당뇨병이나 비만 위험을 낮추지 못하거나 오히려 높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 것으로 인해 WHO 세계보건기구도 만성 질환 예방이나 체중 감량 목적으로 사카린을 포함한 인공감미료를 장기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공식 지침을 내렸습니다.

    반면에 단기 고용량 섭취가 인체 대사에 무해하다는 반박 연구도 공존해서 대사 유해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